개그맨 유재석이 ‘런닝맨’ 팬미팅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7일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월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 예정인 ‘런닝맨’ 팬미팅과 관련해 팬분들께 안내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유재석이 녹화 스케줄로 인해 팬미핑 불참을 확정했다고 알리며 “그러나 최근
강호동이 진행하는 SBS‘스타킹2’와 유재석이 이끄는 SBS‘런닝맨’이 방송 시간대가 변경됐다. 강호동이 MC로 나서는 ‘스타킹’은 토요일 방송에서 12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SBS는 18일 “주말인 토요일에 방송했던 ‘스타킹’을 주중 화요일 밤 9시로 배치해 시청자층을 확장함과 동시에 평일 밤 9시대 SBS 프로그램
국민 MC 유재석이 4년여만에 KBS 신설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첫 게스트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KBS 신설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4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작진은 한 온라인 게시판에 '나는 남자다' 방청단
최자 유재석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던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를 걱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개리납치 사건이 펼쳐진 가운데 용의자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가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개리의 행방을 묻기 위해 다이나믹 듀오의 작업실을 방문했고 최자가 그를 맞이했다.
유재석은
정준하의 '런닝맨' 포착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정준하는 유재석, 지석진 등 런닝맨 출연진들과 함께 붉은색 상의를 입고 있다. 평소 식신 이미지의 정준하는 런닝맨에서도 무언가를 먹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정준하는 최근 런닝
유재석이 런닝맨 본능으로 길의 진지를 점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적의 진지를 점령하는 '공동경비구역' 대결이 펼쳐졌다.
청군 박명수, 정형돈, 길과 홍군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총 6개의 진지로 구성된 '공동경비구역'을 기점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1번 유재석, 2번 하하, 3번 박명수, 4번 길, 5번 정형돈, 6번 노홍
SBS ‘런닝맨’의 유재석 이름표 가격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사용되는 소품의 실제 가격이 공개됐다.
특히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런닝맨’ 놀이가 유행하고 있어 이름표의 실제가격이 관심을 모았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이름표 가격은 2천원이다. 이는 실제 ‘런닝맨’의 이름표 가격과 상당한 차이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가수 하하가 MC 유재석(사진)의 여자 속옷 착용을 폭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가 유재석에게 "형, 그거 형수님 거 갖고 오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하하의 질문에 출연진 모두가 궁금해 했고 당황해 하던 유재석은 여자속옷을 입고 왔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속옷을 미처 준비를
국민 MC 유재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2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SBS에 복귀한다.
SBS 방송 관계자는 "유재석이 새 프로그램인 '런닝맨'을 통해 SBS에 복귀한다"며 "'런닝맨'은 밤새도록 뛰고 온몸으로 부딪히는 예능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24일 전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 이외에도 김종국, 하하, 이광수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