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저궤도 통신위성 △무인수상정 해령 △대잠정찰용 무인잠수정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 유무인 체계를 연결할 수 있다.
저궤도 통신위성 활용을 통해 육지와 가까운 연안에서 먼 바다인 대양까지 초공간ㆍ초고속 통신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수상ㆍ수중ㆍ공중의 유인전력과 무인전력을 통합 운용해 임무 수행영역과 수행능력을...
기존 무인잠수정은 안정적인 해상 환경에서 정찰 및 탐색 등의 제한적 작전만 수행할 수 있어 유인잠수정의 임무 수행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축적된 기술과 특정 임무 수행 모듈 개발 능력을 통해 기존의 무인잠수정과 차별화된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오전 해역 도착 후 잠수 1시간 45분 만에 교신이 끊어졌으며 미국 해안경비대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24일 생일을 맞는 하딩은 탐험을 떠나기 전 인스타그램에 “뉴펀들랜드가 40년 만에 최악의 날씨여서 이번이 올해 마지막 타이태닉 유인 탐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썼다.
오션게이트에 따르면 실종된 잠수정은 탑승자 5명이 96시간 버틸 수 있는 산소를 갖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무인체계의 핵심이 되는 무인수상정과 무인잠수정,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분야 연구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각 사는 △중장기 산학 공동연구 △국방·공공·민수 분야 연구과제 공동기획 및 제안 △해양무인 기술분야 연구인력의 상호교류 및 교육 지원 △기술 자문·자료 및 정보 등의 상호교류 △연구 시설물의...
무인체계 존에는 자체 개발한 무인수상정 아우라(AURA)를 비롯한 자율무인잠수정, 기뢰제거처리기 등 미래 해양무인시스템이 소개된다.
연안ㆍ수중감시, 유인함정의 전위세력 등으로 운용되며, 더욱 안전한 임무수행과 폭넓은 작전반경을 지원한다. 한화시스템은 대형에서 소형까지 수상ㆍ수중 무인체계 모든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 국내 유일의 업체로서 해군...
신일그룹 탐사팀은 14일 침몰 추정해역에 유인잠수정 2대를 투입해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박을 발견했고, 15일 재탐사를 통해 오전 9시 48분 함미에서 ‘DONSKOII’(돈스코이)라고 적힌 함명을 발견하고 촬영했다.
러시아 발틱함대 소속의 1급 철갑순양함 드미트리 돈스코이호는 1905년 러일전쟁에 참전했다가 일본군의 공격을 받았다. 거센 공격에 배를 빼앗길...
돈스코이호 탐사를 준비해 온 신일그룹 탐사팀은 14일 침몰 추정해역에서 유인잠수정 2대를 투입해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박을 발견했다. 이어 고해상도 영상카메라로 장착된 포와 선체를 돈스코이호 설계도와 비교해 100% 동일한 것을 확인했다.
이후 15일 오전 9시 48분 함미에서 'DONSKOII'라고 선명하게 적혀있는 함명을 발견하고 촬영했다. 촬영본에는...
심해 6500m까지 탐사가 가능한 심해유인잠수정 개발이 추진된다. 우리나라가 개발에 성공할 경우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에 이어 세계 6번째 보유국이 된다.
해양수산부는 연구자가 수심 6500m까지 내려가 심해를 직접 탐사할 수 있는 심해유인잠수정의 개발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금년 하반기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이 마리아나해구에는 1960년 미 해군 심해유인잠수정 트레이스테호가 1만 916m까지 들어간 적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2’ 촬영자료 수집 차 직접 잠수정을 타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깊은 바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깊은 바다, 대박이다" "가장 깊은 바다, 일본과도 가깝네" "가장...
일본의 유인 잠수정인 ‘신카이6500’호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남동쪽으로 1500km 떨어진 해저에서 가라앉은 대륙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7일(현지시간) 일본 영자지 재팬타임스가 보도했다.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가 신카이6500호가 지난달 말 리우그란데해팽 910m 깊이의 해저에서 찍은 영상을 분석한 결과 육지에서만 조성할 수 있는 화강암이 발견됐다고...
수중 이동통신 전송거리를 9㎞에서 30㎞로 늘리고 오는 2020년까지 세계 6번째로 6000m급 심해유인잠수정을 개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해양에너지 복합 발전 기술과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마리나·크루즈 등 해양레저 스포츠 육성에 힘을 쏟아 올 연말까지 크루즈 육성특별법을 만들 계획이다. 정부는 요트·보트 제조 및 관련 서비스업에서 2020년까지...
자오룽호는 지난해 6월 7062m 잠수에 성공해 유인잠수정 최저 심해 잠수 기록을 경신했다. 잠수정이 7000m 이상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은 전 세계 바다의 99.8%를 탐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중국 국가해양국은 산둥성 칭다오 인근 지모시에 심해탐사기지를 설치한다. 이 기지는 오는 5월 착공해 내년 말부터 자원탐사와 군사 작전 등에 필요한 해저지도를 제작하거나...
특히 남극 제2 기지 건설 증액, 심해유인잠수정 개발 신규착수 등 해양 연구개발 투자를 13% 늘릴 계획이다. 더불어 마리나 항만 개발을 신규로 추진하며, 국립해양박물관 운영비도 소폭 증액한다.
이와 함께 기업의 녹색물류 전환을 지원하는 물류 에너지 목표관리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녹색공공건축물 전환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24억원) 도심...
중국의 유인 잠수정 자오룽호가 심해 7062m 잠수에 성공해 종전 세웠던 최저 심해 잠수 기록을 뒤짚었다고 28일(현지시간) 중국 신경보가 보도했다.
승조원 3명이 탑승한 자오룽호는 전일 오전 11시47분 서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에서 7062m까지 잠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는 지난 24일 스스로 세운 7015m 잠수 기록보다 47m 더 내려간 것이다.
잠수정이 7000m...
해양베스트관에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성능의 유인 잠수정 등 바닷속 관측 기기들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다.
해양보존 공간에서는 유류사고, 해양쓰레기 등 전 세계적인 이슈인 해양오염의 실태를 파악하고 보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각계각층의 연사들이 자신만의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색 강연 프로그램에서는 북미와 남미를 거쳐...
심해 유인잠수정인 ‘자오룽호’는 지난 7월 해저 5000m 잠수에 성공했고 내년에 지구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에서 7000m 잠수에 도전한다.
중국은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심해 잠수정 기술을 갖게 됐고 심해 자원 탐사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첨단장비의 결정체인 무기 분야에서도 중국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동아시아의 첫 항공모함인 ‘바랴그호’의 시험운항도 시작했다. 또 해저자원 확보전에 활용할 수 있는 심해 유인잠수정 ‘자오룽호’를 만들어 해저 5000m까지 잠수시켰다.
이처럼 중국의 실력이 급격히 커가면서 주변 국가의 긴장도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확산되는 중국 위협론을 어떻게 불식시켜 나갈 것인지도 또다른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이 유인잠수정 기술 발전으로 심해 자원탐사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중국이 자체 개발한 4인용 유인잠수정 자오룽(교룡, 蛟龍)호가 4027m 잠수에 성공한데 이어 5000m 잠수에 도전한다고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자오룽호는 현재 하와이와 북미 대륙 사이의 북태평양에 있다.
유엔 산하 국제해저기구(ISA)는 지난 2001년 중국에...
제주해경은 해군 해남함이 지난 10일 오후 3시30분께 해당 해역에서 헬기 동체로 판단되는 물체를 발견, 청해진함의 유인 심해잠수정(DSRV)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헬기 동체가 맞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해해경청은 이날 오전부터 헬기 동체 인양작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제주해경은 해군 해남함이 지난 10일 오후 3시30분께 해당 해역에서 헬기 동체로 판단되는 물체를 발견, 청해진함의 유인 심해잠수정(DSRV)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헬기 동체가 맞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해해경청은 이날 오전부터 헬기 동체 인양작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