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지난 2012년 5월 11일 2012시즌 팔도 프로야구 LG-삼성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멋진 시구폼으로 시선을 모았으나, 이내 공이 2m 앞 그라운드에 처박히며 '패대기 시구'로 굴욕을 맛봤다.
유이 또한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인 김성갑 감독의 딸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 지난해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바닥에 내리꽂는 '바운드 시구'로...
애프터스쿨 '유이 패대기 시구'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패대기 시구'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시구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유이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운드에 오른 유이는...
유이도 다소 민망한 듯 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시구에 앞서 유이는 “시구를 하게 돼 무척 떨린다”며 “넥센이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이 패대기 시구에 네티즌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긴장해서 그런가”, “유이 패대기 시구, 운동 잘할거 같았는데”,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 팀이라서 떨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2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 전 애프터스쿨 유이가 시구에 나섰다.이날 넥센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진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선 유이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꿀벅지를 번쩍 들고 공을 던졌지만 아쉽게도 크게 바운드가 되며 이른바 '패대기 시구'를 했다.
이어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진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던졌지만 크게 바운드 되면서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다.
유이의 ‘패대기 시구’를 접한 네티즌은 “유이 ‘패대기 시구’ 너무 귀엽다”, “유이 못 본 사이에 살이 많이 빠진 듯”, “유이 아버지가 김성갑 감독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이' '유이 패대기 시구'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간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시구자로 나섰다.
유이의 아버지는 바로 넥센 2군 김성갑 감독으로 유이는 이미 이전에도 넥센 경기에 시구를 했던 바 있다. 유이는 이날 넥센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진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던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