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과 스태프, 시청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게는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배우 강홍석, 조우진, 우도임, 양진성 역시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시카고 타자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등이 출연한 tvN ‘시카고 타자기’는 지난 3일 16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 정도전 역의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에게 정도전 역 김명민과의 호흡은 중요했다. 정도전은 조선의 정치적 건국자이자 이성계의 책사로 이방원의 스승이자 최후의...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2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해부터 영화 ‘베테랑’, ‘사도’, ‘좋아해줘’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그는 “동시에 많은 작품이 사랑 받아서 부담스럽기도...
배우 유아인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된 ‘육룡이 나르샤’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 “직장 잃은 것처럼 마음이 허전하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는 그저 홀가분하고 시원했는데 오늘은 허전하더라. 직장 생활을 해본 적 없지만 오랫동안...
배우 공승연이 이번엔 ‘유아인의 여인’이 된다.
소속사 유코컴퍼니는 4일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로 연이어 주목받으며 일약 스타로 떠오른 공승연이 SBS 50부작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공승연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역사 속 실존인물인 이방원, 정도전...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한 김희애가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김희애는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속 대사를 고스란히 패러디해 눈길을 모았다.
김희애는 "다시 무대에 오르지 못할 것 같아서 말하겠다. '밀회'의 선재와 오혜원을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이 시대의 오혜원으로...
13일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밀회' 마지막 회 촬영 현장 스틸컷과 함께 오혜원 역을 맡았던 김희애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김희애는 "정성주 작가님과 안판석 감독님과의 작업은 항상 큰 믿음을 줘서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상대 배우였던 유아인도 드라마 속 선재처럼 속이 참 깊은 훌륭한 연기자여서 함께...
유아인이 ‘밀회’ 종영 소감을 남겼다.
유아인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3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밀회’에서 가난하지만 피아노 실력이 뛰어난 천재 이선재 역을 맡아 스무 살의 나이 차가 나는 서한재단 산하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을 선보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수 많은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을 이번 '밀회' 강준형 역을 통해 여실없이 마음껏 발휘해 존재감을 확인 시키고 주연 배우로서의 힘을 보여주었다.
한편 박혁권은 극 중 김희애(오혜원)의 남편이자 유아인(이선재)의 스승인 강준형 역으로 사실적이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네티즌을 통해 ‘떼쟁이남편, 중2병 남편, 올라프강, 꽐라프’ 등의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혁권이 공개한 밀회 마지막회 촬영장 사진에는 후배 연기자인 최태환, 경수진과 모습이 담겨있다.
박혁권은 이번 ′밀회′ 강준형 역을 맡아 씬스틸러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실제 극중 김희애(오혜원)의 남편이자 유아인(이선재)의 스승으로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았다.
올라프 강으로도 불렸던...
유아인은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태희에 대해 “누나가 오픈 마인드인 게 너무 좋더라. 아무리 다른 배경과 성격이라도 오픈 되고 유연한 사람은 얼마든지 뒤엉킬 수 있는 거니까. 누나랑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VIP 시사회를 하게 되면 전화해서 모시고 싶은 분”...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으로 열연한 유아인이 종영소감을 남겼다.
26일 유아인은 트위터에 "다 보고있는 앞에서도 날조하고 어제의 사실인데도 부정하고 어느 백성도 모르게 잘난 지들끼리 한문 텍스트로 기록한. 그것이 역사가 아닌가. 필터링이 아니라 사극으로 세뇌되고 학습된 그것들. 코에 걸어 코걸이. 다른생각 한번쯤 품어본, 그것의 가치....
이상엽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종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동평군으로 출연 중인 이상엽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사람을 얻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따뜻한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 분들 덕에 행복했다. 일일이 마지막회 대본에 롤링 페이퍼까지 써줘 평생 간직할 선물까지 받았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하고 있는 정겨운이 13일 “인생공부가 된 초한지는 최고의 작품이었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정겨운은 초안지에서 항우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겨운은 “그동안 유난히 SBS드라마에서 좋은 역할들을 많이 해봤는데 특히 이번 ‘초한지’의 항우는 실제로 강인하고 남자인데다 매력이 많았고 다양한 걸 해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