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아인은 최근 삭발에서 부쩍 자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샀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훈훈한 외모가 여심을 사로잡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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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 채널개설, 한강뷰 집+취미 요리 '일상 공개'
배우 김사랑이 채널을 개설했다. 김사랑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시작했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아인은 최근 삭발에서 부쩍 자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샀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훈훈한 외모가 여심을 사로잡았디.
유아인 근황 모습에 네티즌은 "시크한 매력", "삭발보다 긴 머리가 잘 어울린다", "대체불가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중 유아인은...
배우 유아인이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삭발한 뒷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유아인은 지난해 6월을 시작으로 삭발 머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짧은 머리에도 붉은색, 초록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으로 염색을 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 헤어로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지난 2016년 청룡영화상에서도...
당시 유아인의 삭발 이유를 두고 현 시국에 대한 저항, 군 입대 준비, 작품 배역 때문이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유아인은 "심경 변화 때문"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일부에서는 유아인이 2015년 골종양 진단을 받은 뒤, 병에 관한 구체적인 진단이나 치료 등을 위해 삭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한편 골종양은 뼈나 연골...
이날 유아인은 머리를 삭발한 채 정장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유아인은 이날 전년도 남우주연상 수상자 자격으로 시상자에 나섰다. 유아인은 "청룡영화상은 내게 떨림으로 기억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인은 제37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병헌에게 상을 시상했다.
어떤 판결을 내려주시던 항소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해 선재(유아인)과의 만남이 자신의 삶의 변화를 주었음을 내비쳤다.
그리고 이어진 화면에서는 구치소에서 혜원이 함께 있던 죄수들에 의해 잠을 자던 도중 머리카락이 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은 "내 아들이 딱 스무 살이야. 어린 놈 건드린 벌이다", "이왕이면 삭발로 해주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