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 유승희(포용사회연구소 이사장, 17·19·20대 국회의원)·승연·재준·지연 씨 부친상, 유종성(가천대 교수)·김훈철 씨 장인상 = 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02-2227-7500
▲정춘희 씨 별세, 배재영·수경·은미(동아일보 어문연구팀 과장)·지연 씨 모친상, 김동겸·이광희·윤주일(대방건축사사무소 소장) 씨 장모상 = 3일...
홍 부총리는 17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난기본소득을 전 국민에게 30만 원씩 지급하고, 대구ㆍ경북 지역은 50만 원을 지급하자고 제안하자 “상당 부분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홍 부총리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해서는 제기된 부분을 짚을 필요가 있다. 첫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서 주는 게 효율성이...
현역 의원의 탈락이 속출한 것. 안양 동안갑에서는 원외 민병덕 후보가 현역 6선 이석현 후보와 비례대표 권미혁 후보를 모두 이겼고, 전북 익산갑에서도 원외 김수흥 후보가 현역 3선 이춘석에게 승리하는 등 원외 인사가 '현역 프리미엄'을 뚫는 이변이 곳곳에서 발생했다. 이외에 5선 이종걸 후보(안양 만안), 3선 심재권 후보(서울 강동을), 3선 유승희 후보(서울 성북갑)...
서울의 경우 성북갑에서 유승희 의원과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이, 은평을에서 강병원 의원과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이, 강동을에서 심재권 의원과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이 각각 정면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중량감을 가진 인사들이 맞붙는 지역에도 이목이 쏠린다. 서울 영등포을 지역에서는 공천 면접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신경민 의원과 김민석 전...
문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원혜영·이명수·유승희·이동섭 의원과 이계성 정무수석, 한민수 대변인,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정준희 통일특별보좌관,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함께한다고 국회는 밝혔다. 또 14일 세르비아에서 열리는 IPU 총회 대표단으로는 단장 천정배 의원과 주호영·유승희·최운열·김종석 의원이 우리 국회를 대표해 세르비아를 방문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취업 후 학자금 대출 의무상환 현황’ 자료를 통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의무상환 체납자가 연간 1만7000명, 체납액은 206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미상환율은 9.7%에 달한다. 제도 시행 10년이 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채무자 수가 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3선, 성북갑, 더불어민주당)은 국세청 자료를 토대로 2017년 1800만 상용근로자는 1인당 평균 약 3500만 원의 연 소득을 벌어들였지만, 순수일용근로자 502만 명은 968만 원을 버는 데 그쳤고, 이들 중 절반 가까이가 연 소득이 300만 원 미만이라고 8일 밝혔다.
2017년 일용근로자 817만 명 중 502만 명이 순수일용근로자이고...
행사에는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을 비롯해 성신학원 각급 교원들과 직원, 학생, 동문 등이 참석했으며 유승희 의원(성북갑),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만열 상지학원 이사장, 정대화 상지대 총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고철환 신임 이사장은 “34대 이사회는 정관에 따라서 성신학원을 성실히 운영할 것이며 모두 힘을 합쳐 정관에 따른 설립목적과 전통이 그대로 이어지도록...
특히 지난 20일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은 근로장려금 재산요건 한도를 현행 2억원에서 6억원까지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내년 도입될 한국형 실업부조는 재산 요건을 6억원 이내로 규정한다"라면서 "근로장려금 역시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인 만큼 6억원으로...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법인 74만여 곳의 전체 매출 5022조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50.2%에 달하는 2523조 원은 ‘상위 0.1%’에 속하는 740개 기업의 매출이었다.
지난해 국내 법인의 전체 이익은 384조원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 상위 0.1% 740개 대기업이 총 매출에서...
다음은 유승희 의원과의 일문일답.
- 여성 정치인으로서 주도적으로 여성 비율 확대 법안을 발의해왔습니다. 왜 여성의 비율이 고정되어야 하고,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여성할당제는 성 불평등 구조를 해결하기 위한 첫 단추예요. 여성이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데도 사회의 각 분야의 요직에는 남성들이 포진해 있잖아요. 이러한 구조가...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기획재정위원으로서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한 법안들을 발의하고 있다.
유 의원의 대표적인 법안으로는 금융소득의 종합소득 과세기준을 인하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이 있다.
그는 "금융소득의 경우,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90% 이상을 독식하고 있어 불평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현행법은 연간 2000만원...
여당도 사후관리 조건 완화에 대해선 이견이 적다.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가업상속 사후관리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현행 가업상속제도의 사후관리 요건을 완화해서 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적용대상 기업 범위와 공제 규모를 축소해 조세정의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미국 대선 후보들의 부유세 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 총리는 "외국 사례를 보면 (부유세를) 도입하려다 못한 경우도 있고 도입을 한 경우도 있다"며 "재작년에 최고 소득세를 42%로 올렸다. 그게 불과 1∼2년 전이기...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노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2조∼3조 원 규모의 추경을 긴급 편성해야 한다'는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이같이 언급했다.
홍 부총리는 "국제통화기금(IMF) 조사단을 만나봤는데, 한국이 경제성장률 2.6%를 달성하려면 정부 재정보강, 즉 추경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저희에게 했다...
횟수에 대한 구분 없이 처벌이 일률적이고 수위도 비교적 낮은 실정”이라며 “음주 운항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데다 바다에서 음주 사고가 발생하면 도로보다 피해가 훨씬 큰 만큼 이를 바로잡고자 했다”고 말했다.
개정안 발의엔 김병관·전재수·어기구·김해영·송기헌·이용득·이훈·최인호·위성곤·김현권·안호영·유승희·황희 의원 등이 함께했다.
반면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명재 의원이 한은은 적막한 절 한은사라고 언급했는데, 실제로는 고도의 정치가 이뤄지는 박사들인 것 같다. 척척사(寺)다”라며 “독립성을 얼마나 훼손했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 와중에 전 정권에서 한은 독립성을 훼손한 것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이 전 정부 여당 의원의 입에서 나왔다. 권성동 한국당 의원이...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성북갑)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해외IT기업의 조세 회피가 문제가 심각해 소득세와 법인세에서 엄청난 세수손실이 발생하고 국내기업과의 형평성이 훼손된다”고 지적했다.
2017년 대표적인 해외IT기업인 구글코리아가 신고한 매출액은 2600억 원이고 이에 따라 200억원 정도의 세금을 납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