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가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에 O2O(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를 도입해 집수리 전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단 구상을 밝혔다.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는 한국마케팅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은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이날 행사에는 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이사, 전상훈 건축기술인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진홈센터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34만 건축기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혜택 제공과 정보교류를 통한 산업발전 도모 등 상호협력 파트너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공구, 페인트, 인테리어, 건축자재 등 에이스 하드웨어가 취급하는 모든...
유진그룹은 유진홈데이 대표이사에 유순태(52·사진) 그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고려대와 일본 와세다 대학원을 졸업했다. 유진그룹 경영지원실 부사장과 신규사업 담당 부사장을 역임하며 그룹의 기존 사업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해왔다. 유 대표는 “앞으로 유진홈데이...
같은 기간 유 대표의 동생인 유순태 EM 미디어 사장 역시 39만여주 사들였다.
유 대표가 지난 9월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늘린 데 이어 다시 장내에서 직접 회사 주식을 사들인 것은 전문경영인이 아닌 오너일가로서 책임경영의 의지의 표현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 대표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셋째 동생으로 유진그룹 시멘트부문 CEO를 거쳐 지난...
김 검사에게 뇌물 5억9천300만원을 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유진그룹 유경선(57) 회장과 동생 유순태(46) EM미디어 대표 측 변호인도 "유 회장은 돈이 오간 사실 자체를 몰랐고, 유 대표도 돈을 빌려줬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늘색 수의를 입고 본인 이름이 적힌 재소자용 흰 운동화를 신고 출정한 김 검사는 재판 내내 고개를 숙인 채 침통한 표정을...
김 검사는 부산지역 사업가 최모씨 명의를 빌려 차명계좌를 개설한 뒤 이 계좌로 조씨 측근인 강모씨로부터 2억4천만원을,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동생 유순태 EM미디어 대표로부터 6억원을 각각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임검사팀은 김 검사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으로 재직하던 2008년 유진그룹 직원 4∼5명 명의로 쪼개서 건넨 현금 5천만원을 차명계좌를...
김 검사는 부산지역 사업가 최모씨 명의를 빌려 차명계좌를 개설한 뒤 이 계좌로 조씨 측근인 강모씨로부터 2억4천만원을,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동생 유순태 EM미디어 대표로부터 6억원을 각각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으로 재직하던 2008년 당시 유진그룹 비리 정황을 내사하던 도중 이 회사 직원 4∼5명 명의로 쪼개서 건넨 현금...
김 부장검사는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 동생인 유순태 EM미디어 대표로부터 6억원, 조희팔 측근 강모씨로부터 2억4000만원을 차명계좌를 통해 건네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동료 검사 3명과 함께 유진그룹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심도 사고 있다.
아울러 'KTF 납품비리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KTF 측으로부터 해외경비...
유진그룹 측은 “해당 검찰 간부와 어떠한 자금거래도 하지 않았다”라며 “유순태 이엠미디어 사장이 개인적으로 빌려 준 것일 뿐, 그룹과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검사가 개인적으로 절박한 상황임을 호소해 유순태 사장 개인이 인간적 도움을 주고자 전세자금을 일시 빌려준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유진그룹은 현재 다단계 사기범...
신시멘트부문 계열사 기초소재의 대표인 최정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유순태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회사측은 "건설 경기 침체속에서도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최정호 부사장과 그룹의 내실을 한층 더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콘크리트부문 및 시멘트부문에서 최종성 상무 등 4명의 승진인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