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지팡이 발견이 경찰이 잃어버린 유류품이었다고? 한심하다” “한심한 경찰. 전 국민이 주목하고 있는 사건의 유류품을 분실했었다니” “지팡이 발견 됐다고 해서 관심 있게 봤는데 잃어버린 것이었다네” “지팡이 발견된 게 큰 의미 있나? 또 잃어버리고, 또 찾고 할 텐데” “대체 경찰 뭐하는 거임? 지팡이 발견 된 게 이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수사본부는 현장 주변의 풀을 모두 베어내고 수색견 4마리를 동원하는 등 유류품을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수사본부에 따르면 그동안의 수색에서 풀이 너무 무성해 유류품을 찾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자 전날부터 주변의 풀을 모두 베어내고 정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거 지켜주려고 경찰 6000명 동원했나" "검찰 금수원 두엄마 체포작전 도중 3시간 낮잠. 언론사에 보도 말아달라고 했다네요. 유병언 검거 위한 전국 반상회 한다고?" "충격이다 진짜" "민중의 지팡이 집어치워라" "사람이라 그럴 수 있다" "유병언이 잡느라 얼마 피로가 누적됐으면 그랬겠냐. 봐줍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