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며 유병언의 사체가 아닐 수도 있다는 괴담이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유병언의 마지막 행적과 관련되었던 구원파 신도들을 설득해 인터뷰를 진했다.
또한 시신에서 채취한 파리, 구더기의 성장 속도를 분석해 백골화 과정을 검증하는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유병언의 시신이...
형사소송법은 ‘변사자 또는 변사가 의심되는 사체가 있으면 검사가 검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변사사건이 많아 검사가 직접 못하고 상당 부분 경찰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는 게 금 의원의 설명이다.
이나마도 늘은 수치다. 2014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사건 이후 검찰은 ‘변사에 관한 업무지침’을 개정해 신원이 불분명하거나 타살이 의심되는...
경찰은 지난 21일, 순천의 한 영안실에서 안치되어 있던 남성이 유병언임을 발표했지만 사체의 DNA 샘플과 비교 검사한 국과수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실제 유병언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항간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는 유병언 논란에 대해 전문가들을 만나 실체에 접근해보았다. 유씨임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부패된 사체의...
같은 당 김현숙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제기한 바는 근거가 전혀 없는 의혹에 불과하다”면서 “그럼에도 공당의 원내대변인이 나서 사체의 진위여부와 관련된 과학적인 증거도 아닌, 유언비어 수준의 ‘유병언 음모론’을 펼친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경찰과 검찰의 미진한 수사 발표에 불신이 있다면...
양회정 인터뷰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그의 발언을 믿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네티즌들은 "양회정 인터뷰, 내용 살펴보니 앞뒤가 안맞는거 같다" "양회정 인터뷰, 심복이란 사람이 두달간 찾을 생각조차 안하는게 말이 되나?" "양회정 인터뷰, 이거 또다시 유병언 사체 진위여부 들끓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유병언 회장의 사체 발견과 관련 의문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과수 발표를 믿는다고 전제하면서도 "(사체 발견) 현장에서 불과 1∼2분 떨어진 거리에 민가가 있고, 그 민가에서는 개 두 마리를 기르더라"며 관련사진을 공개한 뒤 "그 집에 사는 할머니에게 '개가 안...
스쿠알렌은 유병언 전 회장이 은신했던 순천 별장과 유 씨의 사체가 발견된 장소에서도 발견된 바 있다.
또 장기간 은신에 대비한 듯 생수와 라면 등 인스턴트 음식이 쌓여 있었고 냉장고엔 음료와 음식이 가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은신처에는 노트북과 폴더형 휴대전화가 있었으며 TV는 없었다.
유대균 박수경 검거 소식에 시민들은 "유대균 박수경...
순천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으로 확인된 뒤, 경찰에는 부실한 초동대처에 대한 질타가 빗발쳤다. 40여일 전인 6월12일에 시신을 발견했으면서도, 그동안 시신을 방치하고 증거품을 부실하게 관리하는 등 초동대처에 실패한 사실이 속속 드러났기 때문이다.
경찰은 대내외에 '수사실패'를 인정하고 사과하며 머리를 숙였으며, 이성한 경찰청장이...
25일 국과수 원장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공식브리핑을 갖고 유병언의 사망 원인을 판명하기 위해 독극물 분석과 질식사, 지병, 외력에 의한 사망 여부 등을 분석했으나 사체의 부패가 심해 사망 원인을 판명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국과수 측은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을 훼손하지 않은 채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혈관의 분포와 장기...
최초 신고할 때 사체의 주인공이 유병언일 가능성을 주목했는지 여부에 따라 현상금 지급 여부가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 [단독]‘5mm폰’ 만든 중국 지오니, 韓서 삼성전자와 ‘긴밀 회동’
저가형 보급형 모델을 내세우며 내수에만 집중했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고품질 전략으로 선회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5.5mm) 스마트폰을...
최초 신고할 때 사체의 주인공이 유병언일 가능성을 주목했는지 여부에 따라 현상금 지급 여부가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에 최초 신고한 기록이 남아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혹시 유병언일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면 검거에 기여가 인정돼 포상을 받을 수 있지만, 그냥 단순 변사체 신고였다면 포상금을 받을 가능성이 낮다"고 했다....
앞서 전문가들과 시민들은 급속도로 유출된 유병언 사체 사진을 통해 다양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대 법의학교실 이윤성 교수는 최근 SBS ‘8뉴스’에서 “대개는 약간 구부리는데 양다리가 아주 쭉 뻗어 있다. 일부러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거 같은 또는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좀 손을 댄 것 같은 인상이다”라고 의견을...
구원파는 이태종 대변인을 통해 "유 전 회장은 키가 상당히 작아서 한 눈에 봐도 구별할 수 있다"며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것"이라고 부인했다. 또한, 구원파는 술을 마시지 않는 유 전 회장의 시신 근처에서 소주병과 막걸리병이 발견됐다는 점도 의문점으로 제기했다.
이 시체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와 지문검사를 통해 유 전...
아울러 그는 "이후 사체 부검과 독극물 검사 결과, 주변 CCTV 확인 등을 통해 의혹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며 "책임자 처벌에 차질이 없도록 수사와 공판에 만전을 기하겠다. 유병언 일가와 측근을 반드시 검거하고, 책임자 처벌과 은닉재산 환수가 잘 되도록 검찰을 지휘 감독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민들은 "유병언 사체 사진...본의 아니게 죽은 유병언이 된 분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유병언 최초 시신(사체)사진이랍니다. 저 상태로 유병언 손가락 지문 확인 의문", "유병언 사체사진...사망 18일 만에 백골이 되고, 키도 쑥쑥 자라고, 없던 손가락도 자라고", "유병언은 왼쪽 손가락 하나가 절단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른손...
유출된 유병언의 사진을 접한 시민들은 "유병언 사체 사진...본의 아니게 죽은 유병언이 된 분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유병언 최초 시신(사체)사진이랍니다. 저 상태로 유병언 손가락 지문 확인 의문", "유병언 사체사진...사망 18일 만에 백골이 되고, 키도 쑥쑥 자라고, 없던 손가락도 자라고", "유병언은 왼쪽 손가락 하나가 절단된 것으로...
△유병언 사진, 유병언 사진 의혹, 유병언 사진 유출, 유병언 사진 미스터리
유출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 사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23일 SNS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유병언 전 회장의 발견당시 시신 사진을 본 이들은 큰 키와 다리를 쭉 뻗고 있는 점, 풀이 자라지 않고 있는 점 등을 두고 “누군가 시신을 옮겨 놓은 것이 아닌가?”하는...
박 씨는 유병언을 지목하지 않았고 사체 발견은 검거에 해당되지 않는다.
앞서 검찰과 경찰은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신고보상금으로 역대 최고인 5억 원을 걸었지만 박 씨는 최초 발견 당시 유병언을 지목하지 않았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범인의 소재를 경찰에 신고해 검거에 도움을 주고나 경찰에 직접 인도한 사람을 ‘범인 검거 공로자’로 인정해 보상금을...
유병언 보상금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보상금이 누구에 지급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보상금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 사체 발견자인 박모씨로 알려졌지만, 유병언 보상금 실제 수령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은 지난달 12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발견됐다. 유병언 전...
앞서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22일 오전 9시 순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12일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발견된 사체는 부패가 심해 신원파악을 못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유병언의 DNA와 일치한다는 통보를 구두로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유병언 전 회장은 194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