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회장을,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아 주한미군전우회 지원 사업, 한미동맹 관련 교육 및 연구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우오현 회장은 재단의 한미동맹 및 안보 강화 노력에 감사하는 뜻에서 설립 첫해부터 매년 5000만 원, 지금까지 총 4억 원을 후원했다. 향후 후원 규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 회장은 지난달...
현재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회장,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우 회장은 재단의 한미동맹·안보 강화 노력에 감사하는 뜻에서 설립 첫해부터 매년 5000만 원씩 후원했다.
우 회장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굳건한 안보 덕분에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전 세계...
이날 간담회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 최상용·라종일·유흥수 전 주일대사,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6일 발표한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법과 향후 한일 관계 추진 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한일관계의 미래 지향적...
교육부는 이달 초 수익용 기본재산 저가 관리, 학교 재산 부당 관리의 책임을 물어 대양학원 이사인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 임원 2인에 대해 임원 취임을 승인 취소하는 내용을 통보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6월 세종대와 대양학원 종합감사 이후 기본재산인 세종호텔 부지를 세종호텔에 저가 임대해 학교법인에 손해를 입혔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을 검찰에...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세종대학교 법인 임원 자격이 박탈됐다.
교육부는 “유 전 장관을 비롯해 2명의 대양학원 임원에 대해 취임 승인을 취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익용 기본재산 등 학교 재산 부당 관리의 책임을 물은 조치라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앞서 교육부는 종합 감사를 통해 대양학원이 수익용 재산을 보유하고 지난 2014~2018 회계연도에 최저...
그외 주요 내빈으로는 한국에서 이수훈 주일한국대사,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일본에서는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 사카끼바라 사다유키 일본경단련 회장 등이 참가했다.
한국 측 단장인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은 “1969년 서울에서 제1회 회의를 개최한 이래 정치적 갈등·경제위기·자연재해 등 수많은...
경제계 외에도 안호영 주미대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김앤장 고문), 현정택 KIEP 원장,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 허경욱 전 재경부 차관(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박상기 전 주제네바 대사(법무법인 화우 고문) 등 통상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미국 측에서는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국 상의 수석부회장, 에드...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군전우회 권오성 부회장, 한미동맹재단 유명환 이사장, 정승조 회장,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이종명 국회의원, 서주석 국방부 차관 등 정부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한미연합 사령부의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과 임호영 부사령관, 한화그룹의 방산계열사 대표들도 자리했다.
한화는 이날 100만 달러 규모의 후원기금을 출연하고 지속적인...
앞서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 7일 실시됐지만, 야당 3당은 부적격 인사라며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하고 있다.
성명에 참여한 전직 장관들은 김영삼 정부의 한승주·공로명·유종하, 김대중 정부의 이정빈·한승수·최성홍, 노무현 정부의 윤영관·송민순, 이명박 정부의 유명환·김성환 씨 등이다.
그동안 민간 경력자 채용은 부처별로 수시로 진행됐으나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특채 파문 이후 공정성 시비가 일자, 2011년 처음으로 일괄 공채로 바뀌었고 올해로 제도 도입 7년 차를 맞는다. ‘제2의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공직은 여전히 선호도 높은 직장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민간경력 채용에 3209명이 지원, 평균 2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이날 참석한 원로는 김영희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등 5명이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현유동적인 국내 정치와 함께, 내년 1월 20일 미국의 신 행정부 출범 등은 우리의 외교안보정책 추진에 많은 변화와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궈홍 주한 중국 대사,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등도 참석해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함께 논의했다.
박 회장은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우 특별대표와 수차례 양국 간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박 회장은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의 최고지도자들을 직접 만나며 양국 간...
안세영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과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 조우창팅 주한 중국 경제공사의 축사가 이어지고 이후 세션별로 한중일과 미국의 각계 전문가들이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는 “동북아 질서가 정치, 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급속히 재편되는 요즘 상황에서 이 세미나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나는 이런 결과가 나올지 몰랐습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이나 한승수 국무총리가 방문했을 때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많이 하면서 일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많은 일이 이루어지더니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신의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를 위해 양국이 다양한 레벨의 대화 채널을 강화하고, 양국 정상간 대화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간 열린 이번 제21차 한일포럼에서는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현 세종대 이사장)과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 등 한일 양국의 전직 고위관료, 정치인, 교수 등 69명이 참석해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