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세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소를 운영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10월부터 탄소국경세를 시범 도입,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이슈와 관련된 규범을 만들어 확산하며, 앞서 실천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독일의 반대로 합의가 늦춰진 법의 정식 명칭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Directive, CSDDD)...
2024-03-2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