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문제가 된 동 혈액원은 헌혈버스의 주유비를 부풀려 작성하는 방식으로 유류비를 편취한 사실이 적발돼 직원 2명 정직 3개월, 3명은 해임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징계를 받은 직원이 본인과 관련한 채용비리 사실을 폭로하면서 추가로 비위사실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아울러 한 직원은 무면허로 버스를 운전해왔던 사실이 밝혀지기도...
회사측이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고 실제 유류비용을 지불한 기사에게 보조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부당 편취 사례가 많다고 보고 적정한 수급권자가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운전자의 거래카드와 회사측의 결제카드로 이원화해 오던 카드운영도 차량별 1개의 결제카드로 일원화하여 연료의 주입 후 보조금 지급과정에서 운수업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