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추진 사안에 대해서는 "저온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권역별 CA창고(콜드체인), 산지 비축기지 건설 등 첨단 저장창고 확충으로 농산물 장기 보관 체계를 마련하고 안정적 수급 조절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식량 안보 강화에도 역점을 둔다. 홍 사장은 "식량은 무기다. 기후변화, 지진, 전쟁 등 식량 무기화 조짐에 대응해 쌀 중심...
서산 석유비축기지는 가장 최근에 완공된 석유비축기지로 비상시 중부권·수도권에 유류를 공급하는 국가 중요시설이다.
성 장관은 "우리나라가 중동에서 원유 70% 이상을 수입하고 있음을 고려해 중동 등 주요 산유국 정세 불안정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석유수급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가 중요시설인...
특히 석유공사는 육군의 유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시설점검, 위험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기술을 지원한다. 육군은 석유비축기지 재난발생 시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즉각 지원한다.
석유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가중요시설인 석유비축기지의 재난대비태세가 강화되고, 국민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한편, 현대건설은 1981년 ‘풀라우 테콩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이후 싱가포르 최대 건축공사인 ‘마리나사우스 복합개발공사’, 동남아 최초의 지하 유류 비축기지인 ‘주롱 지하암반 유류 비축기지 1단계 공사’ 등 84개, 142억불의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2014년 준공한 싱가포르 주롱 유류 비축기지는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수행한 해저 유류 비축기지 공사로, 현대건설은 이 공사를 통해 해외 지하 유류 비축기지 공사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해외 건설시장은 유가 하락에 따라 텃밭인 중동 산유국들의 발주 취소와 지연 등으로 예년에 비해 축소됐다. 또한 유럽, 일본 등 선진기업의...
앞서 이 건설사는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과 국내외 고속철도, 지하 유류 비축기지 건설 공사 등을 통해 터널 및 지하공간 건설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2014년부터 보건안전환경(HSE) 인증제도를 자체적으로 도입, 운영해왔다. 이 제도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SK건설 전체 현장의 안전 실태를 평가·심사해...
이에 정부는 2000년 11월 비축유를 경기도 용인으로 옮기고 다음달 마포비축기지를 폐쇄했다.
문화공원은 유류저장탱크와 주차장 부지, 산책지 포함해 총 14만㎡ 규모로 들어선다. 석유 4089만ℓ를 보관하던 유류저장탱크 5개 중 2개는 해체 후 건물을 신축한다. 나머지는 그대로 두거나 최대한 원형을 보존해 이용할 계획이다.
해체되는 1번, 2번 탱크 자리에는...
현대건설이 지난 2일,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해저 유류비축기지(JRC1 : Jurong Rock Cavern Project)’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싱가포르 총리 LEE Hsien Loong(리센룽)과 발주처 JTC Corporation 회장 LOO Choon Yong(루춘용),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등이 참석했고 동남아시아 최초의 해저 유류비축기지로서 현지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도...
석유공사는 국내 비축시설에 대한 화재 및 재난발생에 대비하고자 비축기지별로 매월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예방 활동을 통해 지난해 연속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한 바 있다.
2013년에는 안전·환경·재난 관리를 총괄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장까지 포괄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 전사적인 안전·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석유공사는 국내 비축시설에 대한 화재 및 재난발생에 대비코자 비축기지별로 매월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예방 활동을 통해 지난해 연속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안전·환경·재난 관리를 총괄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사업장까지 포괄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 전사적인 안전·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상업용 유류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에쓰오일이 투자합의서 기본원칙에 서명한 만큼 향후 울산북항 오일허브사업에 지분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북항 인근에 에쓰오일의 온산공장이 인접해 있어 향후 공급비용 절감, 석유제품 제고 활용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에쓰오일은 석유공사 울산비축기지 부지를 활용해 제2공장을 건설하는...
현대건설은 이미 1981년 ‘플라우 테콩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에서 30여 년간 창이공항 썬텍시티 유류비축기지 등의 공사를 수행해 왔다.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에서 진행해 온 사업의 수행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주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싱가포르에서 주롱섬 앞바다 해저에 시공 중인 주롱 석유비축기지 공사, 도심...
주롱 유류 비축기지 공사는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해저 유류 비축기지 공사로 현대건설은 이 공사를 통해 해외 지하 유류 비축기지 공사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총 사업비 7억1400만달러(약 7700억원)가 투입되는 주롱섬 해저 석유비축기지는 일반 도로터널이나 광산과 달리 다양한 최첨단 건설공법이 필요하다. 단순히...
석유공사는 지난 6월 석유비축기지 인근지역 아동센터에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비축기지가 있는 울산 거제 여수 서산 곡성 평택 동해지역의 8개 지역아동센터,15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래직업체험,치즈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아내는 다양한 문화체험 일정으로 진행됐다.
◇ 글로벌 사회공헌 다양한 활동 펼쳐...
이 공사는 이달 착공에 들어가 2017년 완공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981년 ‘플라우 테콩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싱가폴에 진출한 이래 창이 공항, 선텍시티, 마리나 센터, 유류비축기지 등 토목과 건축 분야를 중심으로 약 95억 6천만 달러에 달하는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공사는 또 울산, 거제, 여수, 서산, 곡성 등 9개 비축기지 지역에서 벼 파종, 해안가 유류오염 방제, 수해복구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하 ‘비축기지 오픈 하우스’를 열어 지역주민을 초청해 식사와 견학, 소방시범훈련 참관 등을 실시하고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겐 문화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농산물 및...
또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에서 발주한 약 2조500억원 규모의 걸프만 해상 유전지역 '카란 가스지역 개발 공사'를 사우디 현지에서 계약 완료했으며 싱가포르 Jurong Town Corporation으로부터 8억9040만 싱가포르 달러(미화 약6억달러, 한화 약8000억원 규모)의 '지하 암반 유류 비축기지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최근 수주한 대규모 공사...
현대건설이 싱가포르에서 6억달러 규모의 해저 지하 암반 유류비축기지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주롱 타운社(Jurong Town Corporation)가 발주한 주롱섬 해저 지하 암반 석유 비축기지 1단계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사는 주롱섬 해저 지하 암반 석유비축기지는 주롱섬 인근 해역 130m 지하 암반에 150만㎥의...
대한항공은 우선 최대허용 유류비용을 설정해 계획대비 실제 유류비용이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최대허용 유류비용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헤지(hedge:가격변동의 위험을 선물 가격변동에 의해 상쇄하는 현물거래)를 실시해 항공유 자체 저장시설인 율도비축기지에 비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 7월부터 본사 종합통제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