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일동제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는 대원제약과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유노비아는 대원제약으로부터 일정의 계약금과 함께 상업화 시 로열티 등을 수령하게 된다. 이 물질은 위벽 세포의 양성자 펌프에 작용해 칼륨이온(K+)과 수소이온(H+)의 교환 과정을...
유노비아, 대원제약과 ‘P-CAB’ 신약 공동개발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는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유노비아가 보유한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와 관련한 향후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해당 물질에...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는 30일 대원제약에 소화성 궤양용제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 ‘ID120040002’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노비아는 대원제약으로부터 일정수준의 계약금과 상업화 이후 로열티 등을 받게 된다.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가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유노비아가 보유한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와 관련한 향후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해당 물질에 대한 허가...
또 일동제약의 R&D 부문을 물적 분할해 자회사 유노비아를 11월 출범시켰다.
지난달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경영쇄신 결과 개별 실적 기준 4분기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며 “올해는 주력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증대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목표 달성과 성과 창출에...
지난해 5월 구조조정으로 100여 명의 인력을 감축했고, 11월 물적 분할로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일동제약의 연구개발비 부담을 덜고, R&D 투자만 원하는 수요자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일동제약그룹은 올해 시무식에서 경영지표를 ‘ID 4.0, 이기는 조직...
연구개발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가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ID11052156’은 기존 주사 제형 GLP-1 계열 약물과 달리, 경구용 합성의약품으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구용인 ‘ID11052156’은 주사 제형의 기존 치료제보다 생산성과 안전성, 환자 투약 편의성 모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임상 실험에서 인슐린 분비 및...
이달 1일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를 출범하면서 기술수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전년동기 대비 32.3% 증가한 558억 원을 연구개발비에 들였다. 자체 구축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주얼리’와 ‘클로버’를 통해 윈트(Wnt)와 스탯(STAT)을 타깃으로 하는 항암·면역질환·재생의학 분야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며 R&D 중심 기업으로...
일동제약, 연구개발 전담 회사 ‘유노비아’ 공식 출범
일동제약의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가 1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공식 출범했다.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각자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유노비아는 기존의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진행은...
일동제약((Ildong Pharmaceutical)은 2일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가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유노비아의 초대 대표에는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각자대표로 취임했다.
출범과 함께 유노비아는 기존의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진행과 투자유치...
일동제약의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가 1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유노비아 초대 대표이사에는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각자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유노비아는 기존의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진행은 물론 △투자...
일동제약은 다음 달 1일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를 출범시킨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이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R&D 부문을 분사해 지분 100%를 갖는다. 일동제약이 보유한 주요 연구개발 자산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진석 전 일동제약 COO와 최성구 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일동제약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 내달 1일 출범
일동제약은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물적 분할을 통한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신설 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유노비아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함께 취임한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이 5일 임시 주주 총회를 열고 물적 분할을 통한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신설 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일동제약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재준 부사장과 일동홀딩스 법무실장인 신아정 상무를 일동제약 이사회의 신규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그대로 통과됐다.
가결된 분할 계획에 따라 유노비아는 다음 달 1일 새롭게...
전임 COO인 서진식 사장은 연구개발본부장 최성구 사장과 더불어 새로 출범하는 신약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대표이사로 내정, 새 법인의 신설 작업 및 향후 운영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노비아의 분할 및 신설 기준일은 11월 1일이며, 법인 설립에 관한 제반 사항은 오는 10월 5일 임시 주주총회 의결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일동제약은 물적 분할을 통해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가칭)을 설립하기로 했다. 11월 1일 출범 예정이다. 의약품 사업이 꾸준한 실적을 내는 상황에서 적자요인을 해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앞서 일동제약은 경영 쇄신을 위한 임직원 전사적자원관리(ERP)를 가동,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실적에는 희망퇴직위로금 96억3100만 원이...
신설 법인의 명칭은 ‘유노비아’(가칭)로, 임시 주주총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11월 1일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분할은 신속한 재무구조 개선과 수익성 증대를 통해 기업과 주주가치를 높이고, 신약 R&D와 관련한 추진력 강화 및 투자 유치 확대 등을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의약품 사업이 중심인 기존 일동제약이 매출 증가 등 꾸준한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