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과 유기풍 KINGS 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인력 교류 및 공동 연구 △심포지엄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이를 계기로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DL이앤씨는 1996년부터 국내...
특히 내년 2월 1일 신임총장으로 취임 예정인 박종구 교수(종교학과)는 중도 퇴임한 유기풍 전 총장과 달리 남양주 캠퍼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대 관계자는 “박 신임총장이 지난달 8일 가진 소견발표회에서 학교가 지속적으로 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며 “특히 남양주캠퍼스를 두고 미래 사회에 맞지...
유기풍 총장은 산학부총장 시절인 2009년부터 3년간 해당 사업을 주도했다.
이 사업은 최근 상세협약을 통한 마무리 단계까지 와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사회는 뒤늦게 추진 중단을 결정했다. 돈이 문제였다. 이에 학교 측은 동문들이 약정한 340억원의 기부금과 적립금 100억원에 이어 남양주시로부터 땅값 375억원을 면제받고, 현금 125억원 등을 추가 지원...
유기풍 총장은 29일 본관 4층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캠퍼스 프로젝트의 좌초 문제로 시작해 예수회 중심의 지배구조 문제에 이르기까지 서강공동체를 뿌리채 흔드는 혼란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며 "14대 총장직을 물러날 결심을 하고 퇴임의 변을 밝힌다"고 말했다.
서강대의 현 상황에 대해 잔여 임기의 희생으로 마지막 책무를 다...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번 호암상 시상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오세정 국회의원,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유기풍 서강대 총장,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이장무 KAIST 이사장 등 각계 인사 550명이 참석한다.
호암재단은 시상식 전날 국내 및 해외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호암상 수상자, 노벨상 수상자 등...
최우수등급은 전국 280여개 센터 가운데 상위 20%에 해당하는 S등급이다. 올해에는 서울의 36개 창업보육센터 중 1위로 평가됐다.
서강대학교 유기풍 총장은 “향후에도 대학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식 교육부장관과 유기풍 서울총장포럼회장을 포함한 27개 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준식 교육부장관은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데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벽지 지역의 학생들이 걱정됐다”면서 “서울총장포럼 소속 대학의 총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고 하니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서울총장포럼 2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총장포럼은 11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6 정기 총회를 열고 1기 이용구 중앙대 총장에 이어 2기 회장으로 유기풍 서강대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용구 중앙대 총장을 비롯해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총장...
서강대학교는 유기풍 총장이 세상의 닫힌 한계를 넘어서 ‘열린계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마음을 열면 혁신이 온다’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유기풍 총장(서강대 화공생명공학 교수)은 자신의 열역학 전공을 생활 속에 녹여 이 책에 녹여냈다. ‘열린계 프로젝트’라고 붙인 부제답게 어려운 듯한 개념과 용어들을 생활 속 사례와 내용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폐막식에서 서강대 유기풍 총장은 “양교의 모든 학생들이 SOFEX를 통해 머리로 하는 공부뿐만 아니라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하고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란다.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으로 스포츠 대결을 펼치고, 열정적으로 교류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교류전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번 제6회 SOFEX에는 후원의...
이남식 계원예대 총장을 비롯해 유기풍 서강대 총장, 스테판 로윅 르 아브로 IUT 총장, 이브레핀 게르베 CEO 등이 참석해 두 번째 주제인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남식 계원예대 총장은 “개막식에 양국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창조적 인력 양성과 현장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해달라는 것”이었다며, “이제 한국 대학교육도 현장 중심, 실무...
유기풍 서강대 총장 역시 “두 대학 간 개방형 상생 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좋은 연구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교류협약을 체결한 두 대학은 각자의 장점을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같은해 11월부터 양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연구회 및 선도연구그룹을 공모해...
성과를, 조숙환 서강대 교수와 김대진 가톨릭대 교수가 '청소년기 인지 및 언어능력 발달과 스마트폰 중독의 관련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의 내용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공동연구포럼에 참석한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서강대와 가톨릭대의 교류가 시작된 이후 짧은 시간 내에 기대 이상의 성과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을 확인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강대학교(총장유기풍)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강대 곤자가컨벤션에서 '85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 그리운 청년서강, 30년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학한 지 30주년이 되는 동문들이 모교에 모여 학창시절을 추억하고, 모교의 발전상과 비전을 공유해 학교와 동문 사이에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1년...
서강대학교(총장유기풍)는 LINC사업단이 5일 서강대 교내에서 '2015년 창업문화로드쇼, 수도강원권 창업지락' 행사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강대 곳곳에서 열리는 이번 창업지락은 창업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창업페스티벌로 예비 창업가들인 대학생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접근성이 높은 컨셉과 테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