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무선충전 플랫폼 기술 탑재된 토레스 EVX 공개자기 공명 방식 적용…O100 및 새 차종에 확대 적용
KG 모빌리티(KGM, 옛 쌍용자동차)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무선충전플랫폼 상용화 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차량은 미국의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와이트리시티' 부스에 전시됐다.
토레스 EVX에 적용된...
위츠는 모바일 무선충전 기술을 바탕으로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모바일 무선충전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 출시한KG모빌리티 토레스EVX 차량에 위츠의 모바일 무선충전기가 탑재되었다.
한편 위츠는 국책과제로 Ki(주방가전제품 무선전력전송)규격의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가전업체과 함께 인덕션을...
신규 카풀 서비스 어디고를 운영하는 승차공유 전문기업 위츠모빌리티가 공유 오피스 전문기업 마이워크스페이스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츠모빌리티는 3월 카풀앱 ‘어디고’를 런칭한 승차공유 스타트업이다. 출퇴근 시간에 카풀을 원하는 이용자는 어디고 앱에 자신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경로가 맞는...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풀러스와 위모빌리티, 위츠모빌리티 등 카풀 스타트업 3곳은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사회적 대타협기구 합의안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대타협기구는 카카오에게 향후 모든 모빌리티 사업을 밀어주는 결정을 내리고도 마치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타협을 이루어낸 듯 명시하며, 합의의 성과를 미화하고 있다”며 “카카오는 사업...
14일 풀러스와 위모빌리티, 위츠모빌리티 등 카풀 스타트업 3곳은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사회적 대타협기구 합의안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대타협기구는 카카오에게 향후 모든 모빌리티 사업을 밀어주는 결정을 내리고도 마치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타협을 이루어낸듯 명시하며, 합의의 성과를 미화하고 있다”며 “카카오는 사업 규모와...
13일 카풀업계에 따르면 박현 위모빌리티 대표와 서영우 풀러스 대표, 문성훈 위츠모빌리티 대표 등은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 대타협기구 합의안에 대응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카풀업계가 빠진 카풀 대책 합의안’ 이라며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들이 반대하는 부분은 출퇴근 각 2시간 카풀 허용 조항이다. 박현 대표는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어디고를 서비스하는 위츠모빌리티는 “새로운 규정이 법제화되기 전까지 기존 법규의 취지대로 출퇴근이라는 전제하에 시간의 제한 없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퇴근 시간에 카풀을 원하는 사용자(드라이버와 라이더)는 어디고 앱에 자신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경로가 맞는 상대방과 쉽게 매칭된다. 기존 카풀 서비스와 달리 자가용...
문성훈 위츠모빌리티 대표도 이번 카카오와 택시 업계 간 합의라는 데 주목했다. 위츠모빌리티는 카풀 앱 ‘어디고’의 운영사다.
문 대표는 “카카오택시를 서비스하는 카카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합의였다고 본다”며 “모든 카풀 업체가 오늘 한 합의를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이대로 법제화가 되면 그에 관한 복안은 있다”...
어디고의 운영사인 위츠모빌리티를 이끄는 문성훈(43) 대표는 브레이크 없이 성장하는 카풀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어디고 서비스에 관한 자신감을 동시에 내비쳤다. 10일 문 대표를 서울 강남구 공유오피스에서 만나 구체적 전략을 들어봤다.
문 대표는 카풀 사업의 첫발을 미국에서 뗐다. 2016년 미국 법인을 설립해 2017년 7월 승차 공유 서비스 사업을 위해 얻어야 하는...
내달 카풀 앱 ‘어디고’를 출시하는 위츠모빌리티의 문성훈 대표는 2017년 현대차가 카풀 스타트업 럭시에 50억 원을 투자했다가 6개월 만에 엎어진 일을 언급했다. 당시 택시 업계가 현대차의 투자에 강하게 반발하자 현대차는 럭시 지분 12.2%를 모두 매각하기로 했다.
문 대표는 “모빌리티 플랫폼이 점차 자동차 제조사 위에 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며...
위츠모빌리티의 ‘어디고’는 내달 여성 전용 카풀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전자와 승객 모두 여성이라는 점에서 성범죄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모빌리티의 ‘위풀’은 인증정보기술을 카풀 서비스에 도입해 안전한 드라이버 정보를 제공한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카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은 10개 이상이다. 이들은 모두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