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위영광 PD가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e스포츠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 PD는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e스포츠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통해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타파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e스포츠가 오래 지속되기 힘든 점은 종목의 유변성 때문으로 스포츠의 경우 100년, 200년이 넘는 종목이...
스타리그 담당 위영광 피디는 “개국 10주년을 맞아 온게임넷이 탄생시킨 e스포츠 문화를 세계인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면서 “이번 스타리그 컨셉인 ‘플라이 투 더 드림’은 선수와 팬의 꿈과 함께 스타리그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결승전이 열릴 ‘동방명주’는 높이 468m의 전망타워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 이른바 ‘동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