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축제재단은 행사 기간 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알리는 만화전 ‘지지 않는 꽃’ 전시회를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A 한인축제 개막, 위안부 서명 운동 결실이 있기를”, “LA 한인축제 개막, 위안부 문제해결 서명운동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시행사에는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담은 박시백 작가의 ‘조선왕조실록’, 원전문제를 다룬 에마뉘엘 르파주의 ‘체르노빌의 봄 특별전’, 지난 1월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지지 않는 꽃’ 등이 전시된다. ‘이상무 특별전-돌아온 독고탁전’,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등도 관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만화...
16일 상원의회 통과ㆍ 1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서명
▲2014년 1월 24일-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 현충원에 위안부결의안 기림비 제막
▲2014년 1월 30일- 2014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ㆍ지지 않는 꽃’ 전시ㆍ소개
▲2014년 2월 20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한국만화기획전은 ‘지지 않는 꽃’을 주제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다룬 만화 작품 20여개가 전시됐으며 1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 장관은 “예술의 힘은 위대하다. 누구나 알기 쉬운 완성도 높은 만화예술을 통해 위안부 문제가 인류보편의 인권문제로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 이...
위안부 만화 지지 않는 꽃위안부 만화 지지 않는 꽃이 프랑스 앙굴렘시에서 열린 앙굴렘 만화제에서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 알려 화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월30일∼2월2일 나흘 동안 총 1만7000여명이 앙굴렘시 앙굴렘극장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한국만화기획전 '지지 않는 꽃' 전시장을 찾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 기획전에는 이현세, 박재동 등 한국을...
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
일본 측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위안부를 소재로 그린 만화 '지지않는 꽃'이 한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계인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 작가가 출품한 '지지 않는 꽃'라는 제목의 만화가 전시중이다. 일본의 방해와 유감 표명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민들은 물론...
'지지않는 꽃' 위안부 만화가 일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작가들의 위안부 만화 20여 편이 전시된 가운데 현지의 관심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만화를 관심있게 본 관람객들은 공감과 지지를 표하면서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격려의 메시지도 벽면 가득히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