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위기 이후 삼성전자에서 나온 김 회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부터 로봇 산업 정책 수립에 참여해 퍼스널 로봇 기반 기술 구축 과제를 기획했다. 2003년에는 노무현 정부의 10대 성장 동력 중 하나로 로봇이 선정됐고, 산업자원부 지능형로봇기획단장과 차세대성장동력추진 특위 지능형로봇분야 실무위원장, 그리고 2006년부터 로봇산업정책포럼 의장을 했다....
포럼은 △위기돌파와 미래를 이끄는 혁신(공통세션) △돌파구&미래 (비즈니스 세션) △포스코 기업문화의 혁신(기업문화 세션)으로 구분해 각 세션별로 사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참석자들의 토론형태로 진행된다. 그룹 임직원들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그룹의 성장 전략과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장 회장은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다 냉정하게...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강화
△수출용 포도 신품종 도입과 장기저장 기술 지원으로 포도 수출 돌파구 찾는다
△이번 겨울도 빈틈없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위해 만전
10월 2일(수)
△농식품부 장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09:30 동물보호시설 봉사활동(서울) 11:07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의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감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에너지사용량 신고제를 포함한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국민이 자발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선순환적인 결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4일 아시아국제물주간 개회식을 시작으로 '워터프로젝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을 공유한다. 국제 기후 위기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 물 문제 해결 기조 세션'에서 아시아 각국이 당면한 물 관련 현안을 파악해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25일에는 중국 수리부와 양국 물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는 제23회 한중 수자원·하천...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은 "한반도 전쟁위기 극복과 평화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시민사회부터 폭넓은 연대를 형성해야 한다"며 "또한 야당의 대응력을 높여 시민사회와 정치권, 정책전문가 그룹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좌초됐다고 생각한다"며 "그 이유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국가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아프리카 국가들을 채무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일대일로 정책으로 인해 아프리카 국가들은 부채의 늪에 빠져들고 있고. 이는 중국에 종속되는 부채함정외교와 약탈적 대출”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은 더욱...
9일 인천·경기지역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주요 지방 권역을 방문해 저출생 대응 관련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맞춤형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지역소멸 대응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일·가정양립 우수기업’을 지속 발굴해 이달 중 성과 공유회를 갖는다.
이 밖에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협력방안’을...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 의장국 로드맵 발표 및 모의훈련 추진
△한-필리핀, 핵심 공급망·친환경자동차 및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 2025년 제1회 세계표준포럼 유치
1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산업부-방사청 무기체계 디자인협력(성남), 14:00 실종아동찾기협회 방문(서울 양천구)
△산업부 2차관 09:00 다중이용시설 현장안전점검(경기도)
△추석연휴...
200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엘리너 오스트롬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자율적 조정이 기후 위기와 같은 ‘공유지의 비극’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주장하였다. 데이터와 정보의 공유는 이러한 자율적 조정의 효과성을 더 높일 것이다. 따라서 과학적 접근과 정치적 과정의 조화,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의 개방적 공유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반기문 전 국제연합(UN) 사무총장,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 UN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국제대기환경단체연합(UAPPA),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 9개국과 도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이날 ‘기후위기 시대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라는...
김 위원장은 또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정부 간 협상위원회에서도 대한민국이 이러한 순환경제 모델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글로벌 환경 리더로서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순환경제는 기존의 자원 채취-생산-소비-폐기의 직선경제 산업구조를 대체하는 경제모델로, 원자재를 이용한 제품 생산부터 유통...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계기로 '한·IEA 포럼'을 열고,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별 여건에 따른 다양한 무탄소에너지 활용이 필요하다는 데 국내외 전문가들의 뜻을 모았다.
'무탄소에너지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의 길'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지정학적 위기,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한독 가치기반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양국 관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층 토론한다. 이어지는 분과에서 △인공지능 등 핵심‧신흥 기술 분야 △기후 및 에너지 분야 △인구변화와 성평등 등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 양국...
연대 통해 위기 대응하는 행동을 실천
세계경제포럼 또한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에 입각하여 ‘근거 있는 낙관주의(informed optimism)’를 기치로 새로운 국제적인 연대를 출범했다. 이 연대 안에서는 기존에 대립했던 기업체와 사회단체, 환경 운동가들이 한데 모여 지속가능하며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 환경과 문화를 일구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 장관은 "유사 입장국 간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망 구축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동맹국인 한국과 미국의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청정에너지 파트너십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굳건한 한-미 동맹관계를 통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 에너지 안보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협력 플랫폼이 기업...
이번 포럼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국제 메탄 정책 및 규제 추세 속에서 국내 유관 부처와 산업계의 관심을 견인하고 선제적인 대응 마련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김창섭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는 “기후위기에 속도감 있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은 메탄 감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메탄 배출에 대한 꾸준한 데이터 축적과 선제적 대응은 메탄 감축을 위한 중요한...
“이번 수료를 통해 보건의료계에서 협력의 기반을 다지며 향후 리더로서 여러분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은 국제보건, 국가위기대응 및 ESG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헬스케어퓨처포럼과 미래의료리더십포럼 등의 최고위과정을 진행하며 사회공헌교육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