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은 글로벌 제약기업 암비케어(Ambicare)와 위궤양 치료제 ‘알자틴캡슐15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보존제약은 수출용 알자틴캡슐150㎎을 암비케어에 공급하고, 암비케어는 캐나다 내 판매를 맡게 된다.
비보존제약의 알자틴캡슐150㎎은 니자티딘 성분의 H2 수용체길항제 계열 항궤양제다. 2019년 일부 니자티딘...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정의 위궤양을 비롯한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중국 제약기업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에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도 성사시킨 바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정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거쳐 연내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국내 영업 및 판매유통...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의 위궤양을 비롯한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큐보는 지난해 중국 제약기업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Livzon Pharmaceutical Group)에 중화권 지역에 대한 개발, 상업화 권리를 1억2750만달러(약1600억원) 규모에 라이선스아웃(L/O)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헬리코박터균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위 점막에서 암모니아와 독소 등을 배출해 위 점막을 점진적으로 손상시킨다. 따라서 소화불량, 만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야기할 수 있다.
중국 현지 시장조사업체 ‘아이아이미디어리서치(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중국인의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은...
케이캡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의 5가지 적응증을 보유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염 2가지 적응증만 가진 펙수클루 대비 우위에 서 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의 성장에 힘입어 몸집을 불리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칠레 제품명은 ‘키캡(Ki-CAB)’으로, 총 4개의 적응증(△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으로 허가받았다.
케이캡은 중남미 18개 국가에 기술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해있다. 중남미에서는 이번...
키캡은 총 4개의 적응증(△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으로 허가받았다.
케이캡은 미국, 중국, 중남미 등 해외 35개 국가에 기술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했다. 이 중 중남미 시장에서는 의약품...
병원 측에 따르면 16일간의 지지치료 결과 환자의 혈색소 수치가 7.4g/dL로 회복됐으나, 입원 41일 차 스트레스성 위궤양 출혈로 인해 혈색소 수치가 2.5g/dL로 떨어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이재명 교수는 채혈로 인한 혈액 소실 우려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혈액 검사를 진행하는 등 낭비되는 혈액이 없도록 하며 내시경적 지혈술을 실시했다.
수술이...
국내 4대강 유역에서 위궤양 치료에 쓰이는 시메티딘 성분이 외국의 5배 수준으로 검출되는 등 이미 의약품 오염이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지구촌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꼭 거창한 구호나 운동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번 체계 개선을 계기로 힘을 합쳐 실행에 나서야 한다.
실제로 자스타프라잔은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뿐만 아니라 위궤양으로도 적응증을 확대하며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3월 중국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에 자스타프라잔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는 “자스타프라잔이 국산...
위에 장기간 머물면 위궤양이나 소장폐쇄에 의한 장천공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구슬자석 8개(네오디뮴 7개, 페라이트 1개)를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이 안전인증(KC) 안전인증 없이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광고하고 있었다.
조사 대상인 구슬자석 8개 전 제품은 어린이가 삼킬 수...
해당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이다. HK이노엔은 2018년에 중남미 대형 제약사인 ‘라보라토리어스 카르놋(Laboratorios Carnot)’과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17개국을 대상으로 케이캡정 완제품...
현재 케이캡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궤양/만성 위축성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 적응증을 표적하고 있다. 이번 보험적용 범위 확장으로 케이캡이 5개 적응증에 대해 모두 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한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학회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약 50%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위 · 십이지장궤양 환자 등에게는 특히 제균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기존 PPI계열 제품들이 가진 주요 보험급여 기준이 케이캡에도 모두 적용됨에 따라 국내에서만 연간 1조 원이 넘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치료제 전문 스타트업 헤링스와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 및 각종 스마트기기 데이터를 활용해 위암·위궤양 등의 문제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자주 겪는 저혈당 쇼크 등 후유증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협업을...
또한, 지난해 6월 위궤양 환자 대상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강자인 리브존과 협력이라 의미가 크다”면서 “내년 상반기 중 자스타프라잔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스타프라잔은 제일약품 오너 3세 한상철 사장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한 사장은...
위궤양 치료에도 적응증을 확대해 임상 3장을 진행 중이다.
김존 온코닉 대표는 "이번 기술수출은 중국 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강자인 리브존과의 협력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중국 시장 상용화를 앞당겨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탕양강(Yanggang Tang) 리브존 대표는 "온코닉과의 이번 파트너십은...
흔히 속쓰림이라고 하는 명치 통증이나 복통은 소화성궤양 중 위궤양 증상 중 하나다. 공복에 가슴 부위가 타는 듯이 아프거나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나서 통증이 지속한다면 위궤양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복통 외에 체중감소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해지면 빈혈, 어지럼증, 탈수 등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도 있다.
소화성궤양 발생 시...
국내에서는 위궤양 및 위점막 병변의 개선 목적으로 동일 성분의 경구용제가 널리 처방되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점안액으로 출시돼 사용되고 있으나 ‘레바미피드’ 주성분이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현탁액으로 만들어져 이물감과 자극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국제약품은 자체 특허인 레바미피드의 가용화 방법을 이용해 현탁액 특유의...
멕시코 현지에서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총 4개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이다. 현지에서 제품명은 ‘KI-CAB(키캡)’으로 출시된다.
멕시코는 인구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비만율이 전체 인구의 7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