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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거 탄생?…양민혁 EPL 구단서 영입 제안받았다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거 탄생?…양민혁 EPL 구단서 영입 제안받았다
    예상 구단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풀럼 FC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만일 양민혁이 EPL에 진출한다면 김지수(20·브렌트포드 FC)보다 어린 최연소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한편 김 대표이사는 양민혁을 비롯한 이적과 관련해 27일 오후 7시 구단 유튜브 채널에서 '이적 시장 현황 보고' 라이브를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2024-06-27 15:58
  • 설영우의 선택은 웨스트햄 대신 '즈베즈다'…황인범과 한솥밥
    설영우의 선택은 웨스트햄 대신 '즈베즈다'…황인범과 한솥밥
    애초 설영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나 세르비아 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 등과 연결됐지만 그중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내비친 즈베즈다가 설영우를 품게 됐다. 설영우가 합류할 즈베즈다는 2023-2024시즌 리그와 컵 대회 우승으로 시즌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국가대표 동료 황인범이 있는 만큼 적응 문제도 한결 수월할 것으로...
    2024-06-24 10:55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같은 해 7월에는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도 경기 도중 인종차별적 욕설을 들었죠.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근에도 크리스털 팰리스 팬으로부터 인종차별 행위(눈 찢기)를 당했으며, 해당 팬은 3년간 축구장 출입 금지와 1384파운드(약 242만 원)의 벌금, 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5월에는 축구 중계 해설자가 방송 도중 인종차별...
    2024-06-17 16:29
  • '4연패'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 수상…통산 5회
    '4연패'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 수상…통산 5회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한 맨시티는 20일 2023~2024 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대망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승리로 승점 91을 쌓은 맨시티는 시즌 내내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펼친 아스널(승점 89)을 따돌리고 2020~2021시즌부터 4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016년부터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4-05-22 14:01
  • 맨시티, 웨스트햄 최종전 승리 '사상 최초 PL 4연패'…손흥민 '10골-10도움' 달성
    맨시티, 웨스트햄 최종전 승리 '사상 최초 PL 4연패'…손흥민 '10골-10도움' 달성
    맨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눌렀다. 이날 맨시티는 필 포든의 멀티골 맹활약과 로드리의 쐐기골을 앞세우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시즌 막판 7경기에서 7연승을 질주한 맨시티는 시즌 성적 28승 7무 3패(승점 91)를 기록하며 2위 아스널(승점 89)을 제치고...
    2024-05-20 07:22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맨시티에 패하며 유로파 확정…맨시티는 EPL 우승 눈앞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맨시티에 패하며 유로파 확정…맨시티는 EPL 우승 눈앞
    맨시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은 에버튼을 상대로 시즌 최종 라운드를 남겨 놓고 있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이날 경기는 올 시즌의 최종 향방을 좌우하는 승부였기에 한치의 물러섬이 없었다.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해야 UCL 티켓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살릴 수 있었고, 맨시티는 리그 우승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전반전은 양팀 모두...
    2024-05-15 09:07
  • 아스널, 우중 혈투 속 맨유에 1-0 신승…맨시티 제치고 선두 재탈환
    아스널, 우중 혈투 속 맨유에 1-0 신승…맨시티 제치고 선두 재탈환
    맨시티는 토트넘 원정에 이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갖는 홈 경기가 남았다. 둘 중 하나라도 맨시티가 미끄러진다면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이 있다. 만약 맨시티가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면 아스널은 리그 선두인 상태로 에버턴과 최종전에 임하게 된다. 반면 맨시티가 토트넘을 제압한다면 맨시티가 1위인 상태로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2024-05-13 13:09
  • ‘포트트릭’ 팔머, 홀란과 어깨 나란히…첼시는 에버턴 6-0 제압
    ‘포트트릭’ 팔머, 홀란과 어깨 나란히…첼시는 에버턴 6-0 제압
    승점 48로 현재 8위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첼시보다 2경기를 더 치렀다. 같은 승점 50이지만 득실 차로 6위와 7위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첼시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다. 리그 1~4위까지 승점 차가 최소 16점 차가 나는 만큼,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할 가능성은 작다. 하지만 오늘 같은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2024-04-16 09:49
  • 레버쿠젠, ‘뮌헨 독주’ 깨며 120년만 우승…다음 목표는 ‘무패’
    레버쿠젠, ‘뮌헨 독주’ 깨며 120년만 우승…다음 목표는 ‘무패’
    여기에 UEFA 유로파컵 8강 1차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2-0으로 물리치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편, 뮌헨은 올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 해리 케인을 영입하며 리그 12연패에 도전했다. 특히 손흥민과 최고의 호흡을 맞췄던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뮌헨에 입성하면서 우승 트로피 도전에 나섰지만, 레버쿠젠의 돌풍에...
    2024-04-15 10:06
  • PL ‘이달의 선수상’ 후보 등극…손흥민, 5번째 수상 가능할까?
    PL ‘이달의 선수상’ 후보 등극…손흥민, 5번째 수상 가능할까?
    손흥민은 PL 이달의 선수상에 총 4회의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와 같은 기록이다. 현역 선수 가운데서 손흥민을 앞서는 이는 5회 수상의 모하메드 살라 뿐이다. 한편, 손흥민은 2일 웨스트햄과의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비유럽선수 최초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00번째 경기를 소화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2024-04-05 08:54
  • 손흥민의 ‘기록’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레전드’ 논란 그만 [이슈크래커]
    손흥민의 ‘기록’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레전드’ 논란 그만 [이슈크래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1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1-1 무승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습니다. 1-1로 전반전이 종료된 후, 토트넘 공식 SNS 계정에는 영상 하나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바로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애니메이션이었죠. 영상에서 손흥민은 카메라를 들고...
    2024-04-03 16:10
  • 손흥민, ‘토트넘 400경기 클럽’ 가입…최초의 비유럽인
    손흥민, ‘토트넘 400경기 클럽’ 가입…최초의 비유럽인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1-1로 전반전이 종료된 뒤 토트넘 공식 SNS 계정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애니메이션이 게재됐다. 1882년 창단된 토트넘에서 400경기 클럽에 가입한 선수 단 14명뿐이다. 비유럽인...
    2024-04-03 09:57
  • '손흥민 400번째 경기' 토트넘, 웨스트햄과 무승부…4위 추격 실패
    '손흥민 400번째 경기' 토트넘, 웨스트햄과 무승부…4위 추격 실패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친 토트넘은 17승 6무 7패(승점 57)를 기록했다. 승리했다면 아스톤 빌라(승점 59)를 제치고 4위를 탈환할 수도 있었지만 결국 5위를 유지했다. 최근 6경기 결과는 3승 1무 2패다. 4경기 연속 무승(3무...
    2024-04-03 07:23
  • 토트넘 감독 “고민없이 손흥민에게 주장 맡겨…성과 나와 고무적”
    토트넘 감독 “고민없이 손흥민에게 주장 맡겨…성과 나와 고무적”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일(현지시간)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31라운드 원정경기를 하루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주장으로 세운 건) 대단한 결정은 아니었다”며 “(그전까지) 위고 요리스의 영향력이 컸고,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도 오래 있었다. 하지만 (팀의) 변화를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2024-04-02 16:04
  • 손흥민 역전골, 시즌 15호골·토트넘 통산 160호골에…평점도 최상위 [PL]
    손흥민 역전골, 시즌 15호골·토트넘 통산 160호골에…평점도 최상위 [PL]
    해당 골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 재러드 보언(웨스트햄 유나이티드)과 함께 PL 득점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18골)와 3골 차다. 또한, 이 골은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60호골이기도 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1960년대 활약한 웨일스 출신 클리프 존스(159골)를 넘어 구단 역대 득점 단독 5위에 이름을...
    2024-03-31 10:21
  • ‘찬사’ 쏟아지는 손흥민…토트넘 5등해도 챔스 진출 가능?
    ‘찬사’ 쏟아지는 손흥민…토트넘 5등해도 챔스 진출 가능?
    15일(한국시간) 엑스포츠뉴스는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을 인용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독일 프라이부르크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면서 잉글랜드가 챔피언스리그 추가 진출권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졌다”라고 보도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6강 일정은 모두 이날 마무리됐다. 이날 진행된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2024-03-15 15:39
  • PL 골 결정력 상위권에 나란히 황희찬 손흥민…홀란·살라 앞섰다
    PL 골 결정력 상위권에 나란히 황희찬 손흥민…홀란·살라 앞섰다
    웨스트햄의 재러드 보언은 슈팅 63개 중 14득점(22.22%)으로 4위에, 득점 1위인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슈팅 90개 중 18개(20%)를 골로 성공시키며 뒤를 이었다. 득점 부문 2위인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는 슈팅 85개 중 16득점을 연결하며 18.82%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부활의 날갯짓을 핀 손흥민은 공격 부문에서 호성적을...
    2024-03-05 15:26
  • “경기장에 돌아와 감사” 린가드 K리그 데뷔전…영국 언론 “악몽 데뷔전”
    “경기장에 돌아와 감사” 린가드 K리그 데뷔전…영국 언론 “악몽 데뷔전”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며 EPL 통산 182경기에 출전해 29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린가드의 K리그 데뷔전은 영국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 영국 언론 ‘미러’는 린가드의 K리그 데뷔와 서울의 패배 소식을 전하며 “깜짝 이적 후 악몽 같은 데뷔전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024-03-03 16:23
  • 울버햄튼, 셰필드 꺾고 리그 8위…'황희찬 선발출전' 평점은 팀 내 하위
    울버햄튼, 셰필드 꺾고 리그 8위…'황희찬 선발출전' 평점은 팀 내 하위
    이로써 울버햄튼은 11승 5무 10패(승점 38점)를 기록,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리그 8위로 올라섰다. 7위 브라이튼(승점 39)과 격차는 단 1점이다. 이날 황희찬은 선발 출전했다. 그는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 나서 10골 3도움을 뽑아냈다. 황희찬의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득점은 지난해 12월 브렌트포드전 멀티골이었기에 홈...
    2024-02-26 07:10
  • 설영우 이적 만류한 홍명보 “1년 더 뛰고 박수 받으며 나아가길”
    설영우 이적 만류한 홍명보 “1년 더 뛰고 박수 받으며 나아가길”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설영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나 세르비아 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 등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이에 더해 홍 감독은 “설영우 선수는 울산에 중요한 선수이자 울산에서 성장하고 울산으로부터 혜택도 받은 선수”라며 설영우와 울산 간의 관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2024-02-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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