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면 철저히 성공지향적이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찬 이중성을 지닌 캐릭터다.
유준상의 드라마 컴백은 지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1년 만이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 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매 주 월, 화 밤 11시 방송.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앵커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백지연에게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극 중 방송국 TNN의 간판 앵커 윤희성 역을 맡았다. 윤희성은 설득력과 공신력을 지닌 국민 앵커로 포장돼있지만 오로지 시청률 지표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성공 지향적 인물이다.
그는 “앵커 역할을 맡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또한 시청률 지표에만 신경쓰는 국민앵커 윤희성 역을 맡은 유준상은 캐릭터를 위해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인연을 맺은 백지연 앵커에게 특별 과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촘촘한 각본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합해지면서 ‘피리부는 사나이’가 tvN 드라마의 명성을 이어갈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홍선 PD는 “tvN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 조재윤, 김송선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
유준상은 극 중 국민앵커 윤희성 역을 맡았다. 국민에게 신뢰의 아이콘으로 손꼽히지만 사실은 시청률 지표에만 관심을 가지며 ‘대중은 힘없는...
지난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고아성과 이준이 1회부터 파격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해당 방송분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눴고 이후 고교생의 신분으로 혼전임신까지 하는 등 고아성은 데뷔 이래 첫 노출 멜로신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고아성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리얼한 출산 장면을...
장르물 등 다양한 장르로 편성됐던 월화드라마는 ‘미세스캅’을 비롯해 ‘펀치’. ‘풍문으로 들었소’, ‘상류사회’, ‘육룡이 나르샤’까지 모두 관심을 받았다. 수목드라마도 최근 종영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제외하고는 ‘가면’, ‘냄새를 보는 소녀’, ‘용팔이’, ‘리멤버 아들의 전쟁’까지 모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고아성은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실제를 방불케 하는 출산 연기로 호평받았다.
고아성은 지난 2월 진행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산 연기를 정말 리얼하게 했다. 부끄러웠지만 진짜로 연기해야 내가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장면은 드라마에서 본 게 전부였다. 실제로 본 적도...
연습생 생활만 7년을 했고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전까지 오디션을 수도 없이 보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한편 16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승연의 첫 등장 소식을 전했다. 극중 공승연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을...
올 한해 SBS는 ‘하이드 지킬 나’ ‘풍문으로 들었소’ ‘너를 사랑할 시간’ ‘미세스캅’ 등 월화, 수목 미니시리즈와 주말 드라마, 그리고 일일극 20여편을 방송했다.
시청률 면에서 보면 14일 현재까지 SBS에서 올해 방송한 드라마 중 주원 주연의 ‘용팔이’가 21.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제와 완성도면에선 대한민국 상위 1%의 허위의식을 잘 드러낸...
김호정 선배님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꽃무늬 의상을 입고 청순한 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승연은 앞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는가 하면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공승연은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과거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은 이준과 단 하룻밤을 보낸 후 임신했다.
당시 고아성은 이준과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하룻밤을 보냈고, 임신하게 되어 상류층 시월드의 삶을 살게 됐다.
고아성의 방송 화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성, 베드신 파격적이다" "고아성, 이준 모두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양비서’ 역할로 사랑받은 배우 길해연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MC 김제동은 길해연에게 “언제부터 혼자 아이를 키우시게 된 겁니까?”라고 물었고, 길해연은 “사별한지 8년 됐다”며 “연극 공연 중에 집에서 (남편이)심근경색으로 그렇게 됐다”...
상류사회, 상류사회 유이, 성준, 풍문으로 들었소
배우 유이와 성준이 훈훈한 롱다리 비주얼로 안방 극장 훈남 훈녀 커플 팬심 몰이에 나섰다.
이들은 8일부터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재벌가 막내딸 장윤하와, 대기업 계열사 대리 최준기 역을 맡아 열연한다.
특히 각각 171cm와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유이와 성준은 장신과 빼어난 외모에서 풍겨...
배우 장현성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를 마치면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종영 소감을 말했다.
장현성은 3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세 작품째 같은 스태프와 호흡했다. 30부작이라는 드라마가 길다면 길수도 있지만,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 함께해온 스태프 덕분에 길다는 생각이...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에서 서봄(고아성 분)과 한인상(이준 분)은 누가 사시 공부를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언성이 높아졌다. 인상은 봄이가 하는 게 붙을 확률이 높다고 말하지만, 봄이는 "근거도 없고, 있다 쳐도 내가 맘 편히 할 수 있겠냐"라면서 이야기 하다가 결국 방으로 들어간다. 방에서 더 큰 소리를...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가 시청률 11.7%로 1위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시청률 10.2%,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는 시청률 7%를 기록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가 비서들은 물론...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가 비서들은 물론 자식들까지 모두 떠난 집에서 쓸쓸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최연희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짐을 쌌고 한정호는 "돌아오긴 할 건가"라는 씁쓸한 질문을 전졌다. 최연희는 "봐서"라고 답했고, 한정호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를 찾아온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이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과 서봄은 한정호의 집을 찾아가 “장학금을 받았다. 박 선생님(허정도)께서 주셨다”며 “그 조건의 첫째는 상속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사법시험에 떨어지더라도 뜻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마지막화 30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최연희(유호정) 부부의 아들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이 처가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태(허정도)가 사시 공부 계획을 결정하라는 말에 인상과 서봄 부부는 서로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인상은 서봄에게 "네가 확률이 높다"며 "여기까지...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권력과 부를 다 가진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일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유준상에 대한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쾌함의 대명사였던 유준상이 불쾌함을 연기하는 방식은 귀감이 될 만하다. 실감나는 연기와 시청자들에게 작품의 의도를 전달하는 간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