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은 앞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고교생 오태석 역으로 출연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열혈 수사관 강수 역으로 열연했다. 이태환은 현재 중국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龙)-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 역으로 캐스팅 돼 중국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1995년 생인 이태환은 서강준 등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다. 이태환은 그간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선 엉뚱 발랄한 고교생 오태석을, '오만과 편견'에선 열혈 수사관 강수 역을 맡은 바 있다.
현재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龙)-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 역으로 캐스팅되어 중국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이외에도 MBC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의 백진희(25), SBS 드라마 ‘상속자들’, ‘피노키오’의 박신혜(25) 역시 최근 막 내린 작품에서 시청자의 전폭적인 화답을 얻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전문가들은 “30~40대가 주연을 독식하는 안방극장에서 연기력을 갖춘 신선한 20대 여성 연기자들이 주연을 맡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주연으로...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국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이는 전작 ‘오만과 편견’의 마지막 시청률인 9.7%보다 1.8%p 낮은 수치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 분)가 '서방 찾기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혁은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기존에 대한민국에는 없었던 코믹 사극”이라며 “초반에는 로맨틱 코미디 느낌으로, 그 다음에는 멜로로, 마지막에는 정통 사극으로 아픔이 연민으로 변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오만과 편견’ 후속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9일 첫 방송된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클래식한 분위기의 검사룩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과 SBS 주말드라마 ‘펀치’는 검찰청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주인공들은 클래식한 멋을 살려낸 다양한 슈트룩을 선보이며 검사 역할에 분위기를 더한다. 김래원과 최진혁은 블랙 혹은 그레이 컬러 슈트로 격식 있으면서도 단정한 검사룩을 연출했다. 최근 김아중은 화이트와 블랙 배색의 타이 디테일이 독특한...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을 통해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리얼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만과 편견’이 지난 13일 2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전국 기준 9.7%(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8%보다 1.7%높은 수치다.
그러나 2위에 이름을 올린 '펀치' 9회와 큰 차이가 없다. 단 0.1%포인트 차이로 펀치는 2위를 차지한 것이다. 펀치는 전국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회 방송분이...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별이 살인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이뤄졌다.
검사 구동치(최진혁)는 빽곰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으면서 동시에 한별이 사건 목격자로 재판장에 선 아버지를 심문했다.
구동치의 아버지는 그날 빽곰(이현걸) 사체 장소에서 호루라기가 나온 것에 대해 “내가 빽곰을 죽였다”고 말했다. 이에 구동치는 “증인은 망치를...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종회에서는 한별이 재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폐공장 경비 구영배의 증언이 그려졌다.
이날 구영배는 법정에서 “남자는 몸을 숙여 어린이의 상태를 살펴보더니 그냥 갔다”고 진술했다. 이를 들은 한별이의 엄마 김명숙(김나운)은 오열했다.
이에 구동치(최진혁)은 구영배에게 “그 남자가 지금 법정안에 있습니까”라고...
1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동치(최진혁)가 박만근(정찬)을 한별이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하여 법정에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판이 열리고, 예상치 못한 공격이 오고 가면서 한별이 사건은 그 민낯을 모두의 앞에 낱낱이 드러내고, 열무(백진희)는 동생과 동치와 모두를 위해 법정 안팎으로 달린다. 마지막 순간까지 이들의 치열한 싸움이...
'힐러' 시청률, '펀치'-'오만과편견' 누르고 동시간대 1위…유지태 지창욱 정체 알고 과거 고백
'힐러'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11회는 전국 기준 9.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호(유지태)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20회에서는 화영재단의 박만근 이사가 최광국(정찬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날 구동치(최진혁 분)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박만근이 최광국 검사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를 전해 들은 문희만(최민수 분)은 "좀 충격이다. 알았으면 개 노릇을 했겠냐. 화영의 개는...
13일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태환의 종영소감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된 기회는 저에게 큰 행운이었고 강수로 지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2014년 ‘오만과 편견’이라는 작품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웠고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제작 MBC, 본팩토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며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촬영 현장 어디서나 누구에게든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애교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 중 삼시세끼...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9회에서는 강수(이태환)와 창기(손창민)이 갑작스럽게 피습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체 불명의 차는 강수와 창기가 타고 있는 탄 차를 들이 받고 창기는 피투성이가 된 채 의식을 잃는다. 강수는 차를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차 문이 열리지 않았고, 납치 당시 갇혀있던 공포의 순간이 떠오르게 됐다. 그 때 문희만(최민수)이...
2%,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펀치 오만과 편견 힐러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펀치 오만과 편견 힐러 시청률, 셋 다 재밌는데”, “월화드라마 펀치 오만과 편견 힐러 시청률, 재방송으로 세 개 다 보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월화드라마 ‘펀치’ 시청률, 나홀로 두 자릿수… ‘힐러’ 상승·‘오만과 편견’ 꼴찌
백진희, 최진혁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은 8.2%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냉철한 수석 검사 구동치 역의 최진혁이 극중 백진희(한열무)를 향해 던진 다양한 대사가 눈길을 모은다.
구동치는 1회부터 첫 눈에 한열무에게 반한 감정을 “그냥 쿵! 하더라고”라는 직설적이면서도 담백한 대사로 드러낸 바 있다. 아울러 구동치는 같은 하숙집에 살게 되자 “방문 꼭꼭 잠그고 자, 언제 덮칠지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