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가 차면 청산하는 만기매칭형 ETF 중 월지급식으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들은 예금과 비교해 이자 수익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예금은 중간 해지 시 약정 이자를 얻을 수 없지만 ETF는 언제든 팔아서 현금화가 가능한 점도 이점이다.
주식형 ETF는 배당 수익과 자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손실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고배당주 ETF를...
글로벌 인컴 아크로스 자문형 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랩어카운트 서비스는 아크로스가 지난해 5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Akros Monthly Payout’ ETF와 미국 주식을 활용해 전 세계 19가지 자산에 투자하며, 매월 순자산의 0.4%(연 4.8%)의 비율로 달러화 분배금을 지급한다. 아크로스의 자회사인 아크로스인베스트먼트의...
그러면서 “채권이 제공했던 저변동성과 안정성, 쿠폰 등 정기적인 수익 제공의 역할을 포트폴리오 내 특정 자산이 소화해줘야 한다”며 “고 배당주, 우선주, 리츠, 마스터합자회사(MLPs), 월 지급식 상장지수펀드(ETF) 등 인컴(수익) 자산이 부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증권사 추천주 보니
케이프투자증권은 배당주 중에서도 이익 성장이 두드러진 KT에...
예를 들어 1억 원을 투자하면 보수와 세금을 제외하고 약 40만 원 상당의 달러를 매달 지급받는 구조다. 배당금은 언제든 원화로 출금할 수 있다. 달러로는 출금이 불가능하지만, 외화계좌 등 은행 이체는 가능하다.
투자자산은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선정한다. 안정적인 인컴이 발생하는 미국거래소 상장폐쇄형펀드(CEF), 우선주ETF...
월지급식은 기본 지급률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펀드가 자동으로 매월 펀드 순자산의 일정 비율로 연금소득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반면, 거치식은 투자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정기환매를 하는 방식으로 펀드 기본 지급비율이 아닌 개인 선호에 따라 판매사와 월인출액 약정을 맺으면 된다.
엔딩웰스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안정형 상품에 3억 원을...
성과는 4월 17일 기준 3개월간 23.39%, 6개월간 6.17%, 1년간 12.03%를 기록 중이며, 402억원(월지급식펀드 기준)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월 분배율은 투자자산의 추정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매월 결정되며 적극적 자산배분을 통해 다양한 분배금 원천을 확보하고 있다. 2014년에는 약 연 6% 수준으로 매월 분배됐다.
보수는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485...
올해 가장 많은 493억원을 모은 해외 배당주 펀드인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 펀드는 미국 존슨앤드존슨와 스위스 노바티스 등 고배당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 최근 한 달간 2.82%, 1년간 17.18%의 수익률을 각각 보였다.
이 펀드의 월지급식펀드 역시 설정 후 2년 동안 연 4.8%(기준가 1천원 기준)의 월 분배금을 지급하면서 32억원을 모았다.
또한, 유럽 고배당주에...
또한 월지급식펀드는 설정 이래 현재까지 매달 연 4.8%(기준가 1000원 기준)의 월분배금을 변함없이 지급하고 있어 안정적인 인컴소득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이상적인 투자대상이 되고 있다.
이 펀드는 미국의 존슨앤드존슨과 스위스의 노바티스와 같이 지난 10년동안 경기사이클에 관계없이 배당지급액을 지속적으로 늘려온 ‘배당 귀족주’에 집중 투자해...
슈로더 전길수 대표는 "슈로더는 고령화 사회 및 저금리 지속 등 변화하고 있는 투자환경에 맞춰, 매월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다양한 월지급식 투자 상품들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 펀드는 시중 금리 보다 높고 매월 안정적인 수익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인컴수익과 포트폴리오 분산효과, 나아가 위안화 절상에 따른 환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유망한 투자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펀드는 19일부터 주요 증권사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는 21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매월 분배금을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월지급식과 수익을 지속적으로...
김 팀장은 “해외투자 대상 중에는 가격 변화는 크지 않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이 이뤄지는 상품들이 많이 있다”며 “ETF, 인컴펀드, 뱅크론 등이 대표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상품도 모르는데 나이 들어 해외투자는 무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조금씩 관심을 갖고 투자 대상을 확대할 것을 권한다”며 “특히 인컴펀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펀드는 △국채, 투자등급채권 등 전통적인 인컴 자산 △주식, 부동산, 인프라와 같은 성장 자산 △하이일드채권, 이머징마켓채권, 대출 등의 하이브리드 자산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23일부터 신한금융투자, 펀드 온라인 코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투자자들은 매월 분배금을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월지급식과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중장기적으로 더 높은...
한편 인컴앤 그로스펀드는 일반형 펀드와 월지급식펀드 두 유형의 자펀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월지급식펀드의 분배율은 현재 연율 8% 수준(매 6개월마다 월분배율 발표)이다.
펀드의 가입은 삼성증권, 우리은행, 외환은행, 씨티은행, 하나은행, 현대증권 및 SC은행에서 가입 가능하다.
한편‘피델리티 유럽 배당 인컴 펀드’는 20일부터 신한금융투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판매사는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매월 분배금을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월지급식과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중장기적으로 더 높은 투자 성과를 추구할 수 있는 일반형 중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이번 iPower를 통해 ‘피델리티 월지급식 글로벌 배당 인컴펀드’, ‘피델리티 월지급식 유럽 하이일드 펀드’ 등 6종의 피델리티 월지급식 상품들의 투자 지역, 자산, 월 분배율을 바탕으로 인컴 투자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다.
iPower는 PC, 태블릿, 모바일을 통해 www.fidelity-ipower.co.kr로 접속 후 이용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알리안츠자산운용이 선보인 '알리안츠 인컴앤 그로스펀드'는 미국의 하이일드채권과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사채 등까지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각 자산별 비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수익누적식 펀드와 월지급식펀드 두 가지 유형으로 설계됐다.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주가가 단기 급등하면 수익률 상승이...
월지급식펀드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운용되기 때문에 은퇴자나 노년층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우 저성장 저금리 시대를 타깃으로 출시한 노후준비 인컴펀드 시리즈로 출시한 6개 펀드에 연초 이후 5000억원의 자금이 몰려 눈길을 끈다.
앞서 언급한‘미래에셋그로벌인컴펀드’를 비롯 채권형 모펀드와 배당주...
안정적 성과가 기대되는 인컴펀드시리즈는 일반형 월지급식 연금저축펀드 등에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 해 다양한 해외채권펀드를 선보인 미래에셋은 국내 최대인 3조원 이상(3조 732억원)의 해외채권펀드를 운용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외 채권뿐만 아니라 기타 인컴형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인컴펀드를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저금리 시대 노후준비...
이 펀드는 일반형뿐만 아니라 월지급식, 분기배당, 연금저축, 7년 이상 투자하면 비과세 혜택이 있는 재형펀드로도 자(子)펀드를 구성하고 있다.
운용의 묘는 수익률을 통해 나타난다. 지난 2012년 1월 5일 설정 이후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 수익률은 11.20%에 달한다. 최근 1년 수익률도 7.64%(운용펀드 기준)로 우수하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1.95%로...
신 팀장은 “고수익 고위험 시대는 지나고 중위험 중수익 시대가 도래한 만큼, 브라질 채권과 글로벌인컴펀드가 중장기적으로 유망하다”며 “투자자들도 투자 패러다임이 중위험 중수익 국면으로 변화한 만큼 기대수익을 낮추고 투자전문가 집단을 찾아 조언을 받는 것이 유리한 투자방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