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우 한양 대표이사는 “올해는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여러 사업의 수주목표를 달성함은 물론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스마트시티, 태양광발전, LNG, 바이오매스 발전 등 에너지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되는 해”라며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새만금개발청 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경택 보성산업 사장, 원일우 한양 사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만금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은 새만금 개발사업의 일부로 새만금 내 신시야미지구 193만㎡의 부지에 숙박시설, 관광휴양문화시설, 운동오락시설, 유원시설, 상업 및 공공시설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원일우 대표이사는 "동반성장은 한양과 협력사가 진정한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는 출발을 의미한다”며 “이를 위해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협력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활동을 통해 상호 존중과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은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월 1회 이상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교류, 자문 등 생산성 향상...
한양은 원일우(59) 전 금호산업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일우 신임 사장은 신일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대우건설 건축사업 본부장, 개발사업 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2012년부터 2016년 중반까지 워크아웃 중이던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이끌어 냈다.
한편...
차기 사장으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원일우 전 금호산업 사장으로 점쳐지는 분위기다.
8일 대우건설은 신임 사장 재공모를 20명 안팎의 지원자로 정오 12시에 마감했다. 앞서 1차 공모에서 2파전을 벌였던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전략기획본부장)이 재공모에 다시 뛰어들고, 원일우 전 금호산업 사장, 정재영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도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원일우 전 금호산업 사장, 정재영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도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지원자로 알려진 후보군에는 대우건설에서 과거 전무와 상무를 역임했던 10여 명 안팎의 OB 출신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대우건설에서 개발사업, 경영관리본부, 감사실 등을 거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차기 사장 후보로 거론돼 온 인물은...
△현대重, 현대씨앤에프 지분 5% 시간외처분
△동부건설, 124억 규모 공사 수주
△금호산업, 원일우 대표 사임… 서재환 대표 선임
△성지건설, 최대주주 아이비팜 홀딩스로 변경
△삼성SDS “사업부문 분할 여전히 검토중…확정된 바 없어"
△성지건설, 이용승 대표이사 신규 선임
△쌍용차, 상반기 7만4577대 판매…전년비 6.8% 증가
△한라, 2000억...
원일우 사장은 영속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3대 핵심경영 과제로 △매출원가율 개선 △영업현금흐름 목표 달성 △양질 수주 확대 내걸었다.
매출원가율 개선과 영업이익 목표달성을 위해 현장별 원가율 점검 강화, 밸류엔지니어링(VE)활동, 우수 협력사 발굴 등 가능한 수단을 모두 활용하는 전략이다.
또 영업현금흐름 개선으로 금융비용 절감과 외부환경에...
이날 환담에는 팜 흐우 찌 주한 베트남 대사, 응웬 후 틴 호치민시 부시장, 응웬 부 뚜 호치민 외무국 국장, 레 티 후잉 마이 호치민 기획투자국 부국장 등 베트남 측 인사 14명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원일우 금호산업 사장,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 7명이 함께 했다.
레 탄 하이 당서기는 “한국과 베트남이 눈부신...
또한 강씨는 "올해 2월26일 신세계[004170]가 금호산업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자 원일우 금호산업 사장(3천주)과 금호건설 부사장·상무(각각 2천주)가 일제히 주식을 팔아 시세차익을 얻었지만 다음날 신세계의 인수의향서 철회 후 금호산업 주가는 13.3% 급락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다. 강씨는 "피고소인들은 금호산업의 주가를 부양해 주주들의...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원일우 금호산업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9명은 지난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보유 중이던 주식 일부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원 대표가 5000주, 이도희ㆍ정광식 부사장이 각각 5000주, 8130주 등 이 기간 동안 금호고속 임원들이 장내에서 팔아치운 지분은 총 3만2105주로 매각가는 2만1000원선이다.
11월 초 1만2000원을 오르내리던 금호산업...
이날 행사에는 원일우 금호산업 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50개사 대표 및 임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일우 사장은 “협력회사와 함께 상생경영, 윤리경영을 실천해왔고 향후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호산업은 지난 4년간 부실자산 정리, 재무구조 개선, 구조조정 등 각고의 노력으로 경영정상화를 앞두고 있다”...
7% 증가
△금호산업, 박삼구·원일우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KTcs, 3분기 영업익 41억원…전년비 3.36% 감소
△[답변공시]모린스 “유형자산 매각 모색중…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 없다”
△[답변공시]포스코플랜텍 “영구전환사채 발행 검토 중”
△엘앤에프 자회사 JH화학공업, 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답변공시]네오티스...
특히 공동대표인 원일우 사장이 남아 있지만, 금호산업이 그룹 지주회사격이라는 점에서 원 사장 단독경영 체제 보다는 후임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게다가 최근 경영성적이 그닥 신통치 못한 점에서 기존 경영진 물갈이도 배제할 수 없는 등 상황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 사장은 대표적인 부실 사업장인...
같은 달 금호산업 건설부문인 금호건설도 주주총회를 열어 원일우 전 대우건설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금호건설은 기옥 총괄사장, 원일우 사장 체제로 재편됐다.
원 사장은 지난 1979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 주택사업, 재무관리, 투자관리, 개발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전통 ‘대우맨’이다. 또한 벽산건설은 내부 인사인 김남용 부사장을...
지난 3월에는 대우건설 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을 역임한 원일우 전 대우건설 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이 금호건설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원 사장은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이 직접 스카웃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06~2009년 대우건설이 금호그룹 계열사로 편입됐을 당시 건축본부장이던 원 사장을 박삼구 회장이 눈여겨 봐 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