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별로 인천·경기 개척교회 모임 23명, 원어성경연구회 14명, 강남 동인교회 11명,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9명, 구미 엘림교회 9명, 한국대학생선교회 8명 등이다.
이 중 원어성경연구회 확진자 중 1명인 70대 남성은 지난달 16일 증상 발생 이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4일 뒤 사망했다. 종교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은 현재 위중한 상태다....
원어성경연구회 집단발생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확진자와 라파치유기도원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연세나로학원 감염과 관련해서는 학원강사 및 수강생 등 총 7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전수검사를...
감염경로별로 원어성경연구회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서울 노원구 라파치유기도원 2명, 경기 부천시 초등학교 교사 1명이다.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27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다.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에서 비롯된...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37명까지 늘었다. 접촉자를 통한 전파가 이어져 6차 감염까지 발생했고, 교회에서도 산발적인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237명이라고 밝혔다. 클럽발 확진자는 접촉자 감염이 이어져 5차 전파 7명, 6차 전파 1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