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암흑물질, 블랙홀, 중성미자, 암흑에너지 등 6개 주제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과학자들이 어떻게 연구했는지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3부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도전’에서는 인류가 우주를 탐구해 가는 과정과 더불어 미디어 아트 작가인 ‘언해피 서킷’의 인터렉티브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유클리드는 ‘가시광선 관측기(VIS) ’와 ‘근적외선 분광계·광도계(NIPS)’ 등 두 가지 관측장비를 사용해 수십억 개 은하를 관찰해 사상 최대 3D 우주 지도를 만들 예정이다. ESA는 “은하의 모양과 위치, 움직임에 대한 이 상세한 지도를 통해 천문학자들은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속성을 추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력의 역할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개선하고...
액시온은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반물질 비대칭 문제를 풀 실마리이자 암흑물질의 후보다. 자기장을 만나면 마이크로파장의 전자기파로 변하는 데 공명을 이용해 검출할 수 있다. 자기장이 흐르는 공진기 안에서 액시온 신호가 발생하면 고유주파수와 일치하는 파동이 증폭되는 원리다. 이때 신호의 주파수를 결정하는 것은 액시온의 질량이지만 이론적으로 질량이...
그의 연구로 인류는 현재 우주에서 우리가 아는 물질이 5%에 불과하고, 나머지 95%는 미지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라는 점을 알게 됐다.
미셸 마요르ㆍ디디에 쿠엘로 교수는 외계행성을 발견해 노벨물리학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요르 교수와 그의 제자인 쿠엘로 교수는 1995년 10월 우리은하계 안에 있는 태양형 별의 주위를 도는 외계행성(51Pegase...
암흑물질은 우주의 27%를 차지하며 아직 직접적으로 관측된 적은 없다. 정상적으로 관측이 가능한 물질은 우주의 5%만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인 것으로 추정된다. 암흑물질은 말 그대로 보이지 않고 전파와 적외선, 가시광선 등으로도 관측되지 않고 오직 중력을 통해서만 존재를 알 수 있다.
1960년대와 19070년대 루빈은 동료인 켄트 포드와 공동...
대중문화와 사회·정치적 관점도 끌어들이며 암흑 물질, 우주, 우리 은하, 지구와 천체의 충돌에 관한 최신 발견들을 사실로 확인된 것뿐만 아니라 추측 단계인 이론까지 모두 소개한다.
랜들 교수는 “우리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암흑물질이 우주 역사에는 물론이고 지구에 사는 생물들의 흥망성쇠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암흑물질 존재 증거 발견
최근 존재 증거가 발견된 암흑물질은 우주를 구성하는 총 물질의 23 %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15일 천문학계에 따르면 지난 암흑물질 존재 증거가 학계에서 밝혀졌다.
암흑물질은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 등과 같은 전자기파로도 관측되지 않고 오로지 중력을 통해서만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물질을 말한다....
암흑물질은 우주물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존재를 찾을 수 없어 우주의 가장 큰 불가사의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우주국(ESA)의 XMM뉴튼 우주선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던 연구진은 두 개의 다른 천체가 이전에 보지 못한 X선을 방출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두 개의 천체는 안드로메다 은하와 페르세우스 은하군으로...
70년 전에 처음으로 그 이론이 성립된 암흑물질은 우주 총 물질(눈에 보이는 물질)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이론을 뒷받침할 증거는 확보돼지 못했다.
연구를 주도한 스위스 로잔 공과대학의 올레그 루차이스키 박사는 "은하 내부에서 포착된 이 신호의 분포 상태는 그동안 이론상 존재했던 암흑물질의 그것과 일치한다...
연구진은 이 왜소 은하가 한때 100억개의 별을 보유한 대형 은하였지만, 다른 은하의 중심부 근처를 통과하며 은하 외부에 있던 별과 암흑물질이 찢겨나가 독립돼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괴물 블랙홀 발견으로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은하들 내부에 거대 질량의 블랙홀이 많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왜소은하는 원래부터...
9일 관련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빛을 흡수해버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물질은 중력 변화를 감지하는 영상으로 촬영된 우주암흑물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뉴사이언티스트는 앞서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연구진들이 암흑물질이 유력한 것으로 추정되는 특정 형체를 이미지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암흑물질은 지금껏 우주에 널리 분포하는...
암흑물질은 우주를 구성하는 총 물질의 약 80% 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빛과 상호작용하지 않아 육안으로 관찰이 불가능하며 오직 중력을 통해서만 질량을 짐작할 수 있어 천문학계의 미스터리로 남아있었다.
특히 암흑 물질 분포가 현 태양계 형성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발견이 가지는 의미는 상당한 것으로 여겨진다....
김 단장은 우주에 존재하는 암흑물질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는 ‘핵입자 천체물리학 지하실험 연구단’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 석학으로 지금까지 인류가 풀지 못한 난제에 도전하고 창조적 지식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의 모습으로 청중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에는 ‘아인슈타인과 마를린먼로의 입맞춤 (IF5=S*C)’을 주제로 과학자의 이야기...
우주 암흑물질 정체
우주 암흑물질 정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우주 암흑물질 정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암흑 물질은 우주의 모든 물질(눈에 보이는 물질)을 합한 것보다 5배 이상 많고, 은하의 형태마저 일그러뜨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존재감이 큰 물질이다.
하지만 정체는 완벽한 미궁 속에...
등의 연구를 수행해 뇌관련 의료분야와 뇌기능 임상연구 발전에 기여할 기초 뇌과학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세종대 김영덕 교수는 2번째 본원연구단장으로 미개척분야인 암흑물질 및 이중베타붕괴 실험 관련 연구를 수행해 우주의 구조와 기원을 밝혀내는 기초과학 지식 창출과 함께 방사선, 핵계측, 암 등 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암흑물질은 우주 전체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이다. 우리가 보는 물질은 우주에서 5%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암흑에너지인 것으로 물리학자들은 보고 있다.
암흑물질은 빛을 내지 않고 일반 물질과도 반응하지 않아 관찰이 어렵다. 과학자들은 별과 별 사이의 중력 등을 통해 암흑물질의 존재를 추측해왔다.
만일 새 단서가 암흑물질의...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양 질량의 2000조 배나 되는 초거대 은하단이 먼 우주에서 발견돼 우주를 채우고 있는 암흑물질의 비밀을 밝히는 단서가 되고 있다고 스페이스 닷컴이 10일 보도했다.
미국 러트거스 대학 연구진은 지구로부터 약 70억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은하단 ACT-CL J0102-4915의 질량이 우리 태양 2000조(2X10ⁿ: n=15) 개를 합친 것과 같다는...
연방수사국(FBI)은 "폭발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스앤젤레스발 뉴욕행 아메리칸 에어라인 비행기 탑승객 3명이 화장실을 잠그는 소동이 발생해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가 F-16 전투기 2대를 발진시켜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착륙 때까지 호위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당국은 이와 관련해 "테러와는 관련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