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우종창(67)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8일 확정했다.
월간조선 기자 출신인 우 씨는 2018년 3월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1심 선고 직전인 2018년 1월에서 2월 초 사이 김세윤 부장판사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보수 유튜버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우 씨는 2018년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거짓과 진실’에서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1심 선고 직전인 2018년 1월에서 2월 초 사이 국정농단...
그는 “이번 고소가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에 대한 형사고소에 이은 두 번째 형사처벌 요청”이라며 “우 기자는 제가 민정수석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관여했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면, 조영민 기자는 제가 민정수석으로 송철호 시장의 선거운동을 했다는 허위보도를 했다”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은 “저와 제 가족 관련해 수많은 허위과장 보도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수 유튜버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가 법정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마성영)는 17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해 우종창(63)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우종창 씨에 대해 “언론인으로서 최소한의 사실 확인 과정조차 수행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이날 행사에는 현대상선 이석희 사장을 비롯해 김수호 컨테이너사업부문장, 최순규 중국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산동성교통운수그룹에서는 우종창 회장과 왕겸 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 및 교통청, 산동성, 청도시 정부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로 설립된 ‘산동교운현대물류유한공사’를 기점으로...
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석희 사장, 강성일 기획지원부문장, 이영준 벌크사업부문장, 손영일 중국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산동성 교통운수그룹에서는 우종창(Wu Zong Chang) 회장, 왕치엔(Wang Qian)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은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중국 고사를 인용하면서, “교통운수그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