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창립 기념식(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국제 농업박람회(순천)
△전국민 안전 식탁, 우리가 책임진다
△농업·농촌의 발전은 14만 후계농업경영인과 함께
△국제농업박람회를 통한 다양한 농업기술 교류 및 정보 공유의 장 마련
13일(금)
△농식품 투자 걸림돌 킬러규제 혁파로 산업 분위기 활성화(석간)
△'그린...
농림축산식품부는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이 경과한 자를 대상으로 인증심사를 거쳐 2015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307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후계농 선정은 지자체 추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최종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지난해(301명) 보다 6명 증가(2%)한 307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 20대 5명(1.6%), 30대 47명(15.3%), 40대 126명...
아울러 정책자금 중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금리는 3%에서 2%로, 우수후계농업경영인추가지원자금 금리와 농업경영회생자금 금리는 3%에서 1%로 인하하고 농지규모화 사업 금리는 2%에서 1%로 낮추기로 했다.
정부와 농민단체, 여·야간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쌀 목표가격은 가마(80㎏)당 17만83원에서 18만8천원으로 인상됐으나 내년 지급 가능성이 크지 않아...
현재 농신보법상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경우 보증지원 불가하지만 앞으로는 예비 농어업인도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지자체가 선정한 우수농업 경영인 또는 농업경영 2년 이내인 농업인 후계자 등 선도농어업인의 우대보증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종자생산업체 일반자금 지원 여부...
후계농업경영인들은 영농 창업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연 3%로 대출 받을 수 있고 선정 후 5년이 경과하면 우수농업경영인 1000명에게 1인당 최고 8000만원까지 영농규모 확대와 시설 개보수 자금이 지원된다.
농림수산식품부 이준원 국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은 이미 우리나라 미래농업 인력의 주축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영농창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