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성 당시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장(사장)은 키노트 연사로 나서, 모바일 기기의 두뇌인 프로세서,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저전력 메모리,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윰(YOUM)’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어 이러한 첨단 기술이 경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와 조화를 이룰 때, 사회를 풍요롭게 변화시킬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5년 ‘IoT의 무한한...
현 시스템LSI사업부장인 우남성 사장은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업무를 수행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우 사장이 사장직을 유지하는 만큼 문책성 인사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는 오랫동안 유지해 온 메모리사업부의 1등 경쟁력을 시스템LSI사업부에 확대 적용, 비메모리 사업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를 전담해 온 김...
김 사장은 시스템LSI사업부 외 기존에 맡고 있던 메모리사업부도 관장한다.
이에 메모리사업부장에는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인 전영현 부사장을 선임했고, 전 부사장은 전략마케팅팀장도 겸임한다.
기존에 시스템LSI 사업부장을 맡고 있던 우남성 사장은 건강상 이유로 휴식을 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우 사장의 사장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조문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신종균·이상훈·김기남·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전동수 삼성SDS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안전의식을 재다짐하고, 기성세대의 책임감을 표명하는 차원에서 조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우남성 사장은 “이번 협력은 원 디자인-멀티소싱의 장점을 14나노 핀펫 공정까지 확장시킨 진정한 오픈 멀티소스 플랫폼”이라며 “팹리스 업체들이 보다 쉽게 핀펫 기술에 접근하고 제품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파운드리 사업과 고객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파운드리 산제이 자 CEO는 “양사의...
이날 입주식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 김기남 메모리사업부 사장, 우남성 시스템LSI부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권 부회장은 오전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연구 인력이) 다 모이니까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IST는 최근 총동문회가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이광형 KAIST 교수,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이사 등 4명을 2013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남성(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75학번) 사장은 스마트폰 모바일 CPU 사업 확대 등 시스템 LSI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SOC제품 기술을...
이 부회장과 함께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등이 신임 임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부회장은 참석 대상이 아니어서 오지 않았다. 삼성 신임 임원 축하 행사에는 계열사 사장들만 참석한다.
앞서 삼성 신임 인원들은 15일부터 5박6일...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에서 “지난 9월 AP와 모뎀을 통합한 ModAP를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했다”며 “머지않아 완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원칩 AP를 개발한 이유는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우 사장은 “우리는 전통적으로 AP만 고객사에게 제공했지만...
우남성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자체 모뎀을 갖춘 해외 업체와 협력해 AP 모뎀 통합 칩을 9월 출하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은 AP 단일 칩으로, 중저가 시장은 AP 모뎀 통합 칩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내년에는 초고 해상도 5인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준비 중”이라며 “하이엔드 시장은 플렉시블...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사장은 "모뎀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하나의 칩에 구현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머지않아 실제 제품에 탑재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사장은 이어 "AP 기술은 지난해 32나노와 올해 28나노에서 내년에는 20나노, 그 후년에는 14나노 핀셋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나노까지는 유사한...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계획 중 하나는 ‘파운드리 2.0’”이라며 “현재까지는 학습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주로 소수의 업체들과 거래했지만, 이제 파운드리의 문을 열고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8년동안...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IOT(사물인터넷)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려 한다”고 말했다. 우 사장은 이어 “적절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이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기술”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폰 때문에 사람들은 이동중에도...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AP 기술은 지난해 32나노와 올해 28나노에서 내년에는 20나노, 그 후년에는 14나노 핀셋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나노까지는 유사한 트랜지스터를 갖고 전환하는 과정이고 핀셋은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라며 14나노 핀셋에...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전통적으로 우리는 AP만 개발해 소비자에게 제공했지만, 중저가 스마트폰이 부상하면서 좀 더 비용 최적화된 AP 모뎀 통합칩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이에 따라 자체 모뎀을 갖춘 해외 업체와 협력해서 AP 모뎀 통합 칩을 9월에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
이어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메모리반도체)과 우남성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시스템반도체),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디스플레이)이 나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이명진 삼성전자 IR전무는 마무리 발언을 한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2020년 목표인 매출 4000억 달러(약 440조원), 전자업계에서의 압도적 1위, 글로벌 톱10...
“총이 아니라 휴대폰이 필요하다.”
10일 우남성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의 CES 2013 기조연설 마지막 찬조연사는 예상 밖 인물이었다. 바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무대로 올라선 것.
워렌 이스트 ARM 최고경영자(CEO), 에릭 러더 MS 최고기술전략경영자(CTO) 등에 이어 우남성 사장의 소개와 함께 클린턴 전 대통령이 깜짝 등장하자, 1500여명의 청중은 일제히...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제품이 출현하는 ‘신 모바일기기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혁신적인 부품과 솔루션은 변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3 기조연설을 통해 ‘가능성의 실현(Mobilizing Possibility)’이라는 비전을 공개하고 새로운 모바일기기의 출현을 이끄는...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모바일 AP 생산라인 증설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를 이끄는 우남성 사장은 오는 1월8~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쇼(CES) 2013’ 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우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폰 CPU 등에 대한 베일을 벗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