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오 새 싱글 '두 사람' 발표에 맞춰 진행한 옥상달빛의 'V앱'에서는 손석희, 김제동, 요조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함께 점심식사를 마치고 요조의 책방 '무사'까지 걸어가 V앱을 진행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한편 옥상달빛은 '두 사람' 음원 발매를 기념해 오는 5일 밤 9시, 1시간 동안 오직 5쌍의 커플을 위한 '2X5 프라이빗 미니콘서트'를...
한승연은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 ‘사랑’을 주제로 3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
MC 김제동이 “언제 사랑을 느끼냐?”고 묻자, 한승연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다보면 상처가 생기는데 집에 들어갔는데, 반려견이 마중 나와 반길 때”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5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서 곽정은이 한 부부의 고민에 대해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객석의 한 부부가 고민을 털어놨다. 남편은 "가장, 장남, 아빠의 무게에 원형탈모가 생겨 고민"이라고 했지만, 아내는 "그런 남편이 항상 '괜찮다'고만 해 걱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곽정은은 “남자들이 덜 힘들어지려면 여자들에게...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오후 9시 45분
이번주 주제는 바로 '편견'. 누군가를 편견없이 대했던 적이 얼마나 될까? 외모 때문에 편견이 있다는 MC 김제동, 성격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가수 요조, 직업 때문에 사람들이 편견을 가진다는 아나운서 박혜진까지! 살면서 겪게되는 수많은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청중들과 함께 풀어보는데...
요조는 지난 3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폭력에 대한 생각을 말하던 도중 “웃으라는 강요가 싫다”고 밝혔다.
요조는 “사진 찍을 때 무표정한 표정인 사람에게 항상 웃으라는 강요가 있다. 그걸 보면 괜히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요조는 이날 방송에서 선생님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한 학생의 사연을 듣고 “나도 이런 경험이...
김제동은 패널로 함께하는 가수 요조, 스타 강사 최진기, 뇌과학자 정재승 등과 매회 주제를 갖고 청중의 고민을 듣는다.
“체어맨은 말할 권리가 있다. 대통령에겐 공보관이 있듯 말이다. 반면 힘이 없다고 해서 말을 중지시키거나 이야기할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주목할 만하고, 대우받을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 말에 김제동은 "가리지 말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요조 소신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조 소신 발언, 김제동 민망했겠다" "요조 소신 발언, 할말 다 하는 듯" "요조 소신 발언, 맞어 왜 강요해" "요조 소신 발언, 직언 잘 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김제동의 톡투유’ 첫회에서는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지난달 18일 ‘폭력’을 주제로 녹화된 토크 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우리 사회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폭력’을 주제로 김제동과 패널들이 청중과 함께 울고 웃으며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김제동, 인문학자 최진기,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가수 요조 등과 게스트 김종민이 함께 했다.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수 PD는 “공감하고 걱정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중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늘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긴장하며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민수 PD는 또 “찾아가는 ‘시사 콘서트’가 메인...
‘톡투유’ 요조가 김제동의 연애 고민을 폭로했다.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청중들의 고민을 듣는 김제동의 지금 고민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제동은 요조를 향해 “옆에서 보기에 내 고민이 무엇인 것 같냐?”고...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계속 일을 해왔다. 사람들이 명맥을 유지해왔다는 표현을 쓰는데 숨이 끊어진 적은 없었다. 방송이 두 개가 된 지가 진짜 오랜만이라 폐활량이 늘었다는 느낌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제동은 “이...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는 말을 모으는 게 제도 개선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정치다 뭐다 규정 짓지 않고, 구분 짓지 않고 삶의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것이 가장 핵심이다. 정치를 일반...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요조는 “저는 주제에 맞는 노래로 사람들과 교감하고 위로하는 역할을 맞고 있다. 방송에서 김제동과 패널들과 대화를 한다. 본업이 뮤지션이다보니까 노래 말고는 방송 경험이 없다. 부족한 것도 많아서 배우면서 하고...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인류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 한 ‘톡투유’는 항상 재밌을 것”이라며 “첫 출연료는 네팔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왼손이 하는 손이 오른 손도 알아야 모두가 좋은 일을 할...
MC 김제동과 함께 스타강사 최진기와 ‘그러게요’ 열풍을 일으켰던 홍신 여신 요조, 그리고 정규 방송부터 새로 합류한 ‘선택을 연구하는 뇌 과학자’ 정재승이 합세하여 토크쇼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토크의 주제는 최근 우리 사회에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폭력’이었다. ‘당신의 이야기가 대본입니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100% 청중 참여로 이루어진...
김제동 측은 “6년 째 ‘토크 콘서트’를 해왔기 때문에 노하우도 많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톡투유’는 대학교 강당을 무대로 진행자와 패널, 그리고 수백 명의 청중들이 함께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JTBC관계자는 “‘톡투유’ 첫 회에 게스트로 ‘홍대 여신’ 요조, 인터넷 강의에서 이름을...
만화가 강풀과 가수 요조가 ‘김제동의 톡투유’에 패널로 참여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설 특집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가 최근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300여명의 청중들과 녹화를 마쳤다.
김제동의 6년 만에 단독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톡투유’에는 웹툰의 시대를 연 청춘의 멘토 만화가 강풀과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