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조종사 사망
- 요르단 공군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가 수니파 과격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잔혹하게 살해돼
- 알카사스베 중위는 요르단 ‘카사스베 가문’출신의 독실한 무슬림인 것으로 나타나
- 카사스베 가문은 요르단에서 유력한 부족으로 요르단 왕가의 전통적 지지층
2. 입춘대길
- 4일 입춘을 맞이해 웨이보 네티즌들이 봄에...
카사스베 가문은 요르단에서 유력한 부족으로 요르단 왕가의 전통적 지지층답게 많은 남자가 군에 복무했다. 그의 아버지 사피 씨는 교육학 교수 출신의 종교 지도자이며 그의 삼촌은 현역 소장이다.
2012년 실전 배치 조종사 자격을 취득한 그는 F-16기를 운용하는 무와파크 살타공군기지의 제1비행중대에 배속됐으나 지난해 미국의 전통적 우방인 요르단이 미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