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주니어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kt 타선을 이끈 외국인 타자다. 당시 로하스는 4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고 풀시즌을 소화한 2018~2020년은 20홈런 100타점을 넘겼다.
특히 2020년엔 타율 0.349(3위), 47홈런(1위), 135타점(1위), 116득점(1위), 장타율 0.680(1위)을 기록, 정규시즌 MVP를 거머쥐었다.
그는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러브콜을 받고 무대를...
2023-12-07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