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부처님의 마음을 새겨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 국민의 행복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 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불교는 우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진은정 변호사가 연말 이웃 돕기 적십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15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4층 앙리뒤낭홀에서 ‘2023 사랑의 선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진은정 변호사는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인 김희경 씨 등과 함께
제너시스BBQ 그룹은 13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 벨라루스, 체코, 이라크, 방글라데시 4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글로벌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4개국의 주한 대사·참사관 부부와 자녀 및 관계자를 포함해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윤경주 제너시스BBQ 부회장의 그룹 소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에 관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진 연휴, 의미 있는 나들이 장소가 고민될 때 우리 역사문화의 숨결이 담긴 고즈넉한 공간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수려한 건축물과 알찬 기획전시에 더해진 아름다운 풍광까지, '콧바람' 제대로 쐴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덕수궁 내 새롭게 지어진 돈덕전청와대 부지서 전통 놀이 체험종로 민속박물관 무형문화재 공연
덕수궁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3~4일 양일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3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4차례 해당 세미나를 개최한 대한상의는 올해부터 국제세미나로 행사를 확장했다. 탄소중립과 기후환경 분야의 전문가, 글로벌 선도 기업을 초청해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듣고 글로벌 연대를 통한 탄소중립
내각관방에 총 4명으로 구성된 실무팀 설치...자료 조사 담당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실무팀을 설치했다.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강제 노역 현장이다.
10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0일 다키자키 시게키 관방부 장관보가 주재하는 태스크포스(TF) 2차 회
추천 마감 시한 직전 유네스코에 전달日, 일제강점기 제외한 에도 시대로 한정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여름 최종 결론정부 “체계적이고 전방위적인 대응 계획”
일본 정부가 1일 오후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추천서를 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임 의전비서관에 박상훈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를 임명했다. 이번 인선은 김종천 전 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직권면직된 지 104일 만에 이뤄졌다.
박 신임 비서관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외교안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제23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이 된 뒤 외교부 유엔과장, 외교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재외공관장 배우자와 오찬을 하며 적극적인 내조외교를 펼쳤다. 특히 헤드테이블에는 공관장의 의전서열대로 앉는 관례 대신에 대륙별 ‘험지’ 공관장 배우자 중심으로 앉도록 하는 감성 외교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외공관장 배우자 약 160여 명을
외교부는 조현동 공공외교대사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 인사와 미국 내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트럼프 신행정부의 공식 출범 이후 우리 정부 고위급 인사로서는 첫 미국 방문이다.
조 대사는 이번 방미에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한미동맹 중요성 등을 적극 설명하고 트럼프
서울시는 14개국 21명의 외국인을 '2016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14개국 21명의 외국인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행사에는 명예시민증 수여자 및 가족, 기존 명예시민, 주한 외교대사, 주한 외교사절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시 명예시민증은 1958년부터 서
중국의 조폐국인 중국금폐공사가 한중 민간외교 대사격인 중국 판다의 한국 거주를 축하하며 ‘2016 판다 기념주화’를 한국에 공급한다. 21일 오전 모델들이 종로구 사직로 주한중국문화원에서 기념주화를 선보이고 있다. 기념주화는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농협은행 전국지점, 중국은행 전국지점, 풍산화동양행에서 예약접수를 받는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오는 14일 시내면세점 입찰 심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각종 루머가 나오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가 지난 7월 논란이 됐던 공정성 시비를 피하기 위해 이번에는 결과 발표를 주말로 잡고, 심사위원 명단을 비밀에 붙이면서 ‘공정성’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지만, 일각에서는 정치권의 ‘마타도어’(중상모략 및 내부 교란) 수법까지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루머
(재)한국방문위원회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할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1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번 11기는 10월 1일부터 28일까지의 모집을 통해 오프라인 활동부문 124명, 온라인 활동부문에 164명이 선발돼 총 288명의 대학생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활동기간 중 국내외에서 외국인을 대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남상만)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반크 홈페이지(prkorea.com/500/)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문화관광을 홍보할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11기’ 대학생 500명을 모집한다.
29일 합격자 발표를 통해 선발된 학생은 11월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발대식 및
이화여자대학교가 공공외교센터를 설립하고 25일 오전 10시 30분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개소식 및 오픈 워크숍 ‘공공외교 공사파트너 워크샵(Public-Private Partnership Workshop)’을 개최한다.
공공외교는 새롭게 주목받는 분야로 정부를 상대로 하는 전통적인 전문외교관 중심의 외교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 지식,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