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교수는 천천히 진행되는 초국가적 재앙인 기후위기와 함께, 현재까지 외계행성에 관해 연구된 사실을 바탕으로 현대 우주관의 변화를 조명했다.
이어진 토론 진행을 맡은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은 “이번 일송학술심포지엄은 AI로 인한 문명대변혁의 시대를 폭넓게 조망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 후학들은...
과학자 “이전과 다른 신호 감지 돼, 추가 조사 필요”관련 현지 매체 보도 삭제된 상황
중국이 외계 문명의 신호가 감지됐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중국의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인 ‘하늘의 눈(Sky Eye)’가 외계 문명의 신호를 포착했을 수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중국 매체 커지르바오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관련 보도 등이 삭제된...
1992년 나사가 외계 문명의 문명 전파 신호를 찾는 천문학 프로그램에 착수했을 때도 의회가 이를 승인하지 않아 좌초됐다. 이후 UAP 규명 작업은 민간 차원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우주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UFO를 비롯한 우주 관련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미국 내 분위기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사는 성명에서 UAP 관측 횟수가 지극히...
“지구 너무 작아...문명 성장 대부분은 지구 밖에서”“떠다니는 원통형 우주 서식지에 100만 명이 살게 될 것”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미래에 인류가 지구를 휴가지처럼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베이조스 창업자는 워싱턴D.C.에서 열린 우주 탐사 정책 포럼인 ‘이그나티우스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베이조스...
영상 내 주된 배경이 되는 ‘앤빌’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외계 문명의 유산인 ‘볼트’를 찾는 거점이다. 게임 유저는 볼트를 탐색하는 ‘브레이커’가 돼 미지의 은하계를 탐색할 수 있다. 각각의 은하계는 무작위의 행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보스들이 등장하며 모든 난관을 뚫고 유물을 얻게 되면 새롭고 놀라운 힘을 얻을 수 있다.
‘앤빌(ANVIL)’은...
게임 내 주된 배경이 되는 앤빌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외계 문명의 유산인 "볼트"를 찾는 거점이다. 게임 유저는 볼트를 탐색하는 "브레이커"가 돼 미지의 은하계를 탐색할 수 있다. 각각의 은하계는 무작위의 행성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보스들이 등장한다.
개발 과정을 스팀을 통해 공개 중인 '앤빌'은 스팀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
게임 내 주된 배경이 되는 앤빌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외계 문명의 유산인 ‘볼트’를 찾는 기관으로 유저는 볼트를 탐색하는 ‘브레이커’가 돼 미지의 은하계를 탐색할 수 있다. 각각의 은하계는 무작위의 행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보스들이 등장하게 된다.
이번 체험판은 싱글 플레이어 모드만 지원하며 데모 플레이는 2월 스팀 게임 페스티벌 기간에...
게임 내 주된 배경이 되는 앤빌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외계 문명의 유산인 ‘볼트’를 찾는 기관이다. 유저는 볼트를 탐색하는 ‘브레이커’가 돼 미지의 은하계를 탐색할 수 있다. 각각의 은하계는 무작위의 행성으로 구성돼 있고 다양한 보스들이 등장하게 된다.
액션스퀘어는 지난해 9월 진행된 ‘SKT 5GX 클라우드 게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앤빌의 게임...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인데, 우리 인간이 문명을 이뤄서 외계로 통신을 한 지 100년도 채 안 됐죠. 은하만 하더라도 10만 광년이에요.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우리 문명의 시간은 너무나도 찰나입니다. 찰나와 찰나가 동시에 존재해야 하는데, 외계인은 몇천 광년 밖에 있으니 불가능한 거죠. 지구에 인간이 생겨났으니 다른 외계 행성에도 지성체가 생기지 말란 법은...
어떤 이들은 이 메시지가 외계인 침공을 불러올 어리석은 짓이었다고 비난하기도 하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다. 우주전쟁도 가능한 고도의 외계문명이 불과 20광년 떨어진 지구를 여태 내버려 뒀을리가. 이제 2049년까지 건강하게 살아 있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자, 내일(오늘 아님)부터 운동이다. whan@
우리 태양계에서 발견된 최초의 성간천체 ‘오무아무아(Oumuamua)’를 놓고 하버드대 천문학자들이 외계문명이 보낸 우주선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 천문학자들은 오무아무아가 혜성이나 소행성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하버드대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의 에이브러햄 러브 교수와 슈무엘 비알리 박사는 최근 논문에서 오무아무아가 외계인...
맘모스를 사냥하느라 인류가 아직도 돌도끼를 휘두르며 몰려다니던 기원전 1700년경, 이미 문자와 문명을 일궈낸 수메르인들(외계인이 틀림없다!)이 남긴 점토판에서는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폭풍 잔소리가 발견된다.
“대체 왜 학교를 안 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 좀 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는 거냐?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해라. 왜...
로제타 미션, 명왕성 탐사 등 다양한 이슈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소행성이 지구에 끼칠는 영향과 탐험에 대한 정보를 공유, 인류가 아닌 또 다른 생명체의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살펴보고 인류가 문명을 지속시키기 위해 지구의 환경 보존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구’측면에서의 환경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청소년들의...
이번 토크쇼는 소행성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소행성의 의미와 중요성 △소행성의 지구 충돌 △외계생명체의 존재 △지구문명을 오래 지키기 위해 해결할 문제들 △지구를 위한 우리의 노력 등으로 진행됐다.
또 관객들이 사전에 올린 사연과 인터뷰 그리고 카카오톡을 활용한 질문 등을 바탕으로 관객들이 주인공이 돼 함께 만들어갔다.
특히...
사실 우주는 너무 광활하기 때문에 외계인이 보낸 신호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1960년대 시작한 세티프로젝트도 아직 외계인의 신호를 포착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외계문명이 저 머나먼 우주 건너편에서 쏘아올린 전파를 우리가 잡아낼 수도 있겠지요.
“우주에 우리밖에 없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다”-칼 세이건
문명 비욘드 어스는 미래에 지구가 암흑기에 돌입하면서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우주 행성을 개척해 나간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외계인이나 미확인 생물들이 사는 외부 행성을 식민지화하고 인류의 미래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게임 이용자는 기존의 문명 시리즈와 다르게 우주선, 사상, 후원자를 선택한 뒤 새 행성에 가져갈 화물과 이주할...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1939년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의 폴 코삭 박사는 페루의 고대 문명을 연구하던 중 나스카 평원 위에서 200여 개의 기하학적 도형의 거대한 그림을 발견했다.
스위스의 학자 에리히 폰 다니켄은 이에 대해 외계인 설을 주장한 반면 독일의 천문학자 마리아 라이헤 박사는 나스카라인은 고대 나스카인들의 작품이라고 반박했다.
마리아 박사는...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대 외계인이 만들었나?"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고대 문명이 만든 유물이다"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외계 우주선이 추락하면서 지구에 남긴 파편일지도 몰라"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돌멩이에 쇠조각 몇 개가 꽂힌 건데 오버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계 문명 창조론에 귀 기울이는 그로선 스페이스 자키와 인류 문명의 근원 그리고 ‘에이리언’에 등장한 ‘페이스 허거’(우리가 아는 그 괴물)의 교집합이 보임으로써 ‘프로메테우스’를 시작할 수 있던 것이다.
제목과 스페이스 자키를 한 선에 놓고 보면 의미 있는 해석도 가능하다. 인간에게 불을 건넨 타이탄 프로메테우스가 독수리에게 영원히 간을 뜯어 먹히는...
외계 문명 돌기둥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진위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궤도 탐사선 MRO에 장착된 하이라이즈 카메라를 통해 인위적으로 세워놓은 듯한 돌기둥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자연적으로 생긴 돌기둥이라고 보기에는 인공적인 형태의 이 돌기둥은 한 아마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