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빛나거나 미치거나', '왔다! 장보리'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오연서는 이번 작품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상남자의 영혼을 지닌 미인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로 제작 될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최근 막을 내린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았던 배우 오연서입니다. ‘왔다 장보리’에 이어 바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들어간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우려도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서 정말 기뻐요.
특히 많은 분들께서 남장을 한 극중 제 모습이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는데 저 역시도 사실 남장 연기하기가 더 편했어요. 정말 많이 바꿨을...
배우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에 이어 ‘빛나거나 미치거나’까지 안방극장에 연이어 홈런을 날렸다. 사실 극 초반 오연서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복귀가 너무 빠른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배우로서 재평가를 받으며 20대 주연 여배우 반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22일...
아울러, 지난해 화제작 MBC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을 연기해 특유의 상큼한 매력과 사투리 연기로 호평을 얻은 오연서는 최근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제작사 메이퀸픽처스의 관계자는 “오연서는 촬영장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쉴 틈 없이 연기 연습에 임하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겉보기에 사극이나 로맨틱 코미디에 가까운...
작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를 모델로 젊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던 ‘하늘보리’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리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웅진식품은 두 브랜드의 수상을 기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연은’과 ‘하늘보리’의 수상소식을 개인이 운영하는 SNS나 블로그에 스크랩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제품...
오연서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시작으로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메디컬 탑팀’에 이어 ‘왔다 장보리’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했다. 현재는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으로 출연 중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개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오연서 역시 ‘왔다 장보리’ 종영 후 바로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을 확정지은 이유에 대해 “장혁 씨의 말처럼 시놉시스가 마음에 들었고 율이라는 캐릭터가 수동적이지 않고 진취적으로 해내려고 하는 모습이 끌렸다”며 “이번 캐릭터도 밝은 모습은 비슷하지만 제가 잘 할 수 있는 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부담은...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와 ‘빛나거나 미치거나’ 라이벌 구도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 홀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가 참석했다.
오연서는 전작인 ‘왔다 장보리’에서 배우 이유리와 대립각을 세웠고, 이번...
오연서 역시 ‘왔다 장보리’ 종영 후 바로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을 확정지은 이유에 대해 “장혁 씨의 말처럼 시놉시스가 마음에 들었고 율이라는 캐릭터가 수동적이지 않고 진취적으로 해내려고 하는 모습이 끌렸다”며 “이번 캐릭터도 밝은 모습은 비슷하지만 제가 잘 할 수 있는 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부담은...
'해피투게더' 김지훈 "'왔다 장보리' 등 떠밀려 출연" 이유리-오연서 안 만났다면?
배우 김지훈이 '왔다!장보리'에 출연하게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대세남녀'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훈과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지훈은 "사실 '왔다...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 당시 자극적인 요소를 갖춘 악녀 연민정의 캐릭터가 부각된데 대해 “속상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했던 한편,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랬기에 드라마가 재밌었고, 갈등을 제공해주는 역할이 필요했는데 유리 언니가 훌륭히 해냈고요. 보리는 피붙이 가족과 행복을 찾고 나니 할 게 없었어요. 가진 게...
황자의 욕심이 있는 태조 왕건 다섯 번째 아들, 왕소의 이복동생인 '왕욱' 역은 임주환이 맡는다.
오연서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연서 또 MBC 여주인공이네!" "오연서왔다 장보리 이후 다시 한 번 흥행돌풍 일으킬까" "이번엔 이유리가 아니라 이하늬랑 나오는군" "장혁도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연예대상 오연서 표정 "축하하는 거 아닌듯?"
'왔다 장보리'에 출연해 나란히 대상 후보에 오른 오연서-이유리의 수상직전 표정이 화제다.
30일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배우 오연서, 송윤아, 이유리가 대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올해 대상은 시청자의 투표만으로 선정되는 방식으로 대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대상 투표에 무려...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한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했고 역시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김지훈과 오연서가 각각 연속극 부문에서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눈길을 끈 것은 수상자와 시상자 뿐만이 아니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역시 화제가 됐다. 특히 이번 MBC 연기대상에서의 대세는 화이트...
신동엽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오연서 김지훈 커플과 인터뷰했다. 오연서의 뒤쪽으로 향한 신동엽은 "가까이서 보니까 영혼까지 끌어 모으셨군요"라며 조금은 짖궂은 농담을 거넸고 이에 당황한 오연서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은 오연서가 머리카락을 끌어올려...
오연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오연서가 새해 첫 작품도 MBC에서 시작한다.
오연서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영되는 MBC새 월화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과 호흡을 맞춘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퓨전사극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30일 밤 9시부터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 오연서를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유리는 수상 소감에서 "저를 선택해 주셔서 연민정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많은 선배들이...
받아쓰기 훈련 좀~"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은 송윤아, 정작 도보리 주인공 오연서는 대상 못받았네" "둘이 훈내 작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남은 30일 방송된 '2014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유리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악녀로 떠오른 연민정 역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연서는 MBC ‘연기대상’에서 ‘왔다 장보리’로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MBC ‘연기대상’ 오연서 드레스를 본 네티즌은 “MBC ‘연기대상’ 오연서 드레스 예쁜데”, “MBC ‘연기대상’ 오연서 드레스 신동엽 농담 웃기다”, “MBC ‘연기대상’ 오연서 드레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민 주말 드라마였던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 김지훈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에 오르자 이들에게 다가가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신동엽은 블랙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오연서의 등뒤에서 "가까이서 보니까 영혼까지 끌어모으셨군요"라며 한 올도 흘러내리지 않게 정수리까지 끌어모은 헤어스타일을 지적했다.
오연서가 얼굴까지 빨개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