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앱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얀 쿰은 이날 독일 뮌헨에서 열린 ‘디지털 라이프 디자인(DLD)’ 콘퍼런스에서 기존과 다른 버전의 앱(애플리케이션)이 수주 내로 출시되면 1달러 연회비 제도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금까지 사용 첫해 이후 이용자에게 연회비로 1달러를 부과했다. 그러나 그는 신용·직불카드나 은행 계좌로 온라인 결제를 하기가...
세계 최대 메신저 서비스 중 하나인 와츠앱의 창립자들이 페이스북에 회사를 파는 대가로 시가 약 90억 달러(약 9조40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받는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감독기관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이민자 출신인 잰 쿰(38) 와츠앱 공동창립자는 그 가운데 시가 58억 달러에 달하는 페이스북 주식 7640만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