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차나칼레대교는 지난해 유럽철강공사협회로부터 ‘유럽 강철 교량상’을,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차나칼레대교와 같은 해외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세계에서 K-건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 업계 내 기술 선도를 통해 한계를 지속해서 뛰어넘어 세계가...
DL이앤씨는 30일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에서 올해 초 준공한 '새만금 만경대교'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주 교량 길이가 723m인 만경대교는 세계 최초의 비대칭 리버스 아치교다. 새만금개발청이 발주한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1단계 구간에 설치됐다. 이름처럼 활을 뒤집어 놓은 초승달 모양으로 아름다운 새만금의 물길을 품고...
2023년 올해의 토목구조물에는 만경대교(DL이앤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금빛노을교(LH), 한탄강 주상절리길(동명기술공단)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토목대상 등 학회포상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외부기관의 후원으로 각종 경진대회 및 기관장상을 시상했다....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은 새로운 설계기법 및 시공기술 개발을 위해 대한토목학회가 2003년부터 매년 우수 토목구조물을 심사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대우건설은 2018년 강원도 인제양양터널, 2020년 전남 신안 천사대교에 이어 올해 이라크 알 포 방파제로 대상을 받았다.
알 포 방파제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 있는 방파제로 5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최초로 성공시킨 초장거리 HVDC 해저터널 준공으로 올해의 토목 구조물상을 수상한데 이어 굵직한 고속도로 공사 2건까지 수주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기존 목표인 연내 수주잔고 1조 5000억 원 달성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10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한토목학회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제23회 토목의 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토목 구조물 특별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2015년 수주해 2019년 10월 준공한 북당진-고덕간 HVDC 해저터널 공사에...
GS건설이 시공한 세계 최초 경사 주탑 현수교인 노량대교가 ‘올해의 토목 구조물’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GS건설은 지난달 29일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하는 ‘2019년 토목의 날 기념행사’에서 ‘올해의 토목 구조물’ 공모전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토목 구조물 공모전은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출품작품에...
이번 행사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조재열 교수(서울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학술분야와 기술분야에서 토목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분들에게 공로를 치하하는 장관표창, 올해의 토목구조물 등 각종 시상을 수여해 지난해를 돌아보고 또한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상정하고 기획했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에는 각종 경진대회와 화합의 장인...
인천대교는 한국토목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과 일본토목학회 최고 권위의 상인 ‘다나카상(田中賞)’을 수상했고, 2011년 4월엔 국내 최초로 미국토목학회(ASCE) 선정‘세계 우수 건설 프로젝트’에 뽑히며 삼성물산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렸다. 한국의 토목 기술력을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내세운 성과였다.
SK건설은 신탄금대교와 국내 최초 모노레일 사장교인 신천횡단교가 대한토목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신탄금대교는 SK건설이 지난해 5월 준공을 한 리플타입 아치교로 가금~칠금간 국지도(82호선) 내 총연장 580m, 폭 21.5m의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일반 아치교에 비해 강성이 크고 진동에 유리하며 가야금...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은 매년 토목구조물 건설기술개발을 촉진하고자 시행되며,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2015 토목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수상하는 호남고속철도의 4개 철도교량은 전문가 평가에서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예술성, 친환경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준공한 부산항대교는 이로써 지난 2014년 ‘한국콘크리트학회 작품상’수상에 이어 올해 대한토목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대상을 모두 석권하게 됐다.
부산항대교는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07년 착공을 맡은 이후 7년 만인 지난해 5월 준공됐다. 이 대교는 부산 영도구 청학동과 남구 김만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331㎞의...
수여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SK건설이 지난 2012년 12월 준공한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는 태풍 내습에 대한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SK건설이 특허를 받은 1만1200톤급 태극요철형 광폭케이슨(철근 콘크리트) 시공으로 초대형 태풍에도 안전한 구조를 확보했다.
또 방파제 유지관리에 필요한 전력 일부를 태양광...
연구상을 받은 서 교수는 1997년 서울대 토목공학과에 부임한 이래로 △파랑 변형 수치모형 △유공 구조물과 파랑의 상호작용 △해안 구조물의 신뢰성 설계 등에 대한 연구로 관련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울대 ‘훌륭한 공대교수상’은 공대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산업기술의 선진화를 꾀하고자 1992년 7월 동문들이 출연한...
이날 행사에서는 남경필 서울대 교수 등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24명이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장을 받을 예정이다.
한진중공업(시공), 제일엔지니어링(설계), 한국에이비엠건설(자재부문) 등 3개사가 토목대상을 수상한다.
이외 삼성물산이 시공한 인천대교와 서초구청의 누에다리는 각각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과 금상을 받는다.
주공이 건설한 '분당-내곡간 광장지하차도'가 '올해의 토목구조물'에 선정됐다.
3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에 주공의 분당-내곡간 광장지하차도가 선정됐다.
‘올해의 토목구조물’로 선정된 ‘분당-내곡간 광장지하차도’는 성남시 판교지구 경계에서 수정구 사송동 기존도로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2.3km 길이의...
주관한 '2009년 올해의 토목 구조물'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9호선 고속터미널 정거장은 불과 15㎝ 위에 25년 전 건설된 3호선과 강남지하도상가를 그대로 두고 시행하는 어려운 공사여건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초로 대구경 강관 추진(TRcM)공법과 대단면 터널(CAM)공법을 결합한 최첨단 특수공법을 적용했다.
이 특수공법은 박스 모양의 TRcM 구조체를...
경사지 극복을 위해 설치된 장대옹벽과 구조물에 선진화된 건축, 토목 기술을 활용하였고 서울 도심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조망권과 관악산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웰빙ㆍ친환경 명품단지로 조성되어 그 작품성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주공측은 지난해 서울 천연지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연이어 작품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공사의 건설기술의 우수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