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공적으로 해당 사건의 소송 수 이지훈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과 서기관, 권혜지 송무담당관실 사무관, 최미강 경제분석과 사무관이 2019년도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1년 4월에는 해당 사건의 심결이 공정위의 최근 10년간 가장 우수한 심결사례로 선정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퀄컴이 표준필수특허 시장 및 모뎀칩셋 시장에서...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2020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네이버의 시장지배력 남용사건 조사를 담당한 하은광 서비스업감시과 사무관, 김현주 기업집단정책과 사무관 등 6명을 선정했다.
네이버 사건은 2019년 말 출범한 공정위의 ‘정보통신기술(ICT) 특별전담팀’이 처음으로 조치한 사례로 독과점 플랫폼사업자가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부당하게 경쟁사업자를...
실직과 많은 협력업체들이 연쇄 도산하는 점을 감안해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전원회의에서 회생계획안 동의안을 의결하면서 A기업은 파산 위기를 모면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리는 공정위 시무식에서 올해의 공정인, 올해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5인에게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시무식(공정위)
△올해의 공정인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소비자기본법 제정 40주년 기념 계획
3일(금)
△공정위 위원장 17:30 경제계 신년인사회(코엑스)
△공정위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고용노동부
30일(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청와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등 국무회의 상정...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기술유용감시팀 소속 황상우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공정위는 황 사무관이 두산인프라코어의 하도급업체 기술자료 유용행위를 적발·제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7월 납품가격을 낮출 목적으로 거래중인 하도급업체의 기술자료를 다른 업체에 전달해 부품을 개발...
박정현 사무관은 “우리 경제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ICT 산업에서 독과점 폐해를 시정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식산업 분야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상조 위원장은 2일 공정위 시무식에서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안전정보과의 강승빈 사무관과 박지아 사무관을 ‘2016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조작해놓고 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차량으로 거짓 광고를 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와 모회사를 공정위가 적발ㆍ제재하는데 기여했다.
앞서 공정위는 AVK의 부당한 표시ㆍ광고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 건설사들의 호남고속철도 입찰 담합을 적발한 배찬영 서기관 등 4명을 '2014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배 서기관 등은 호남고속철도 입찰에서 담합한 28개 대형 건설사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총 347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15개 건설사 법인과 전·현직 고위임원 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는 건설업계 담합사건 중...
‘올해의 공정인’은 공정위가 최우수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매달 업무효율성·성과·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을 포상하는 ‘이달의 공정인’ 중 가장 큰 성과를 보인 직원에게 수여된다.
선정 배경에 대해 공정위는 개정안의 국회 심의 과정에서 합의점 도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사무관이 광범위한 사례와 판례를 수집·분석해 적극 설명해 합의 도출에...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장 뛰어난 업무 성과를 올린 `2012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민성환, 이희재, 김수현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민 사무관은 주요 제품의 가격ㆍ품질 등 비교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한국형 컨슈머리포트 `스마트 컨슈머'를 성공적으로 구축ㆍ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희재, 김수현 사무관은 지난 9년 동안 라면...
올해의 공정인은 공정위가 업무효율성과 고객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직원을 매달 선정해 포상하는 이달의 공정인들중 그 해의 가장 빛나는 성과를 일궈낸 직원을 선정하는 MVP 제도로 2005년부터 매해 실시되고 있다.
한철기 사무관은 현 창의혁신담당관실에 근무중이며 표순민 사무관과 황상우 조사관은 현 서비스 카르텔과 근무 중이며 세 사람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