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수능 한파'까지 예고되어 있어 컨디션 관리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
◇평소 수면 패턴 유지해야
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면 패턴을 달리해선 안 된다. 공부를 늦게까지 하고 자는 것은 금물이다. 또한,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은 깨어나는 시간을 앞당기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그동안 정해놓았던 취침시간에 눕고...
◆ '수능 한파 없다' 서울 10.3도…동해안은 가끔 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고, 경남해안과 경북내륙에는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2일 수능 추위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5일 예비소집일인 11일과 수능 당일인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수준으로 수능 추위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적으로 구름의 양은 많을...
올해 수능 한파 없다
올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기상청 열흘예보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을 치르는 다음달 7일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만 많이 낄 뿐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시험 당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평년(6.2도)보다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6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