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맥아(몰트)를 사용한 알코올 도수 4.5도 올몰트(All Malt) 맥주로, 신선하면서 톡 쏘는 생맥주의 맛을 구현했다.
다만 생 드래프트 출시 이후에도 유흥 시장에서의 클라우드 점유율은 좀처럼 회복이 어려웠다. 기존 강자 오비맥주 '카스'가 굳건하게 버텼고, 하이트진로가 2019년 3월 출시한 '테라'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면서 틈을 비집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번 달 출시된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사용해 청량한 탄산감의 올몰트 맥주다.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숄더리스(Shoulder Less) 형태의 투명병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돌 에스파의 '카리나'를 모델로 낙점, 최근 공개한 크러시 광고...
켈리는 덴마크산 올몰트를 사용한다. 물 역시 수질분석으로 맥주의 좋은 맛에 필요한 적정 이온 함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고온에서 살균하는 게 아니라 여과 필터를 거친다는 점 역시 다른 부분이다. 보통 생맥주의 경우에만 여과 필터로 살균하는데 하이트진로의 모든 맥주는 열처리를 거치지 않아 맛이 유지된다. 사실상 모두 생맥주로 부를 수 있는 것이다....
하이트진로의 맥스와 켈리는 ‘올몰트 맥주’라는 점에서 겹친다.
올 여름 국내 맥주 시장에서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혈투가 예고된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새 단장(리뉴얼)에 착수했다. 롯데칠성음료 IR자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클라우드 맥주 리뉴얼 브랜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특허청에 클라우드 카나(QANA), 클라우드 칠스(CHILLS)...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올몰트 맥주의 대표주자가 된 클라우드의 새로운 붐업을 위해 올 하반기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올 여름철 클라우드를 더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디자인은 100% 올 몰트로 만들어 프리미엄 맥주라는 ‘클라우드’의 정체성과 100% 맥즙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했다.
골드, 화이트, 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 앤 매너는 유지하면서도 맥주의 주 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가격은 1만8500원이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나는 집콕족과 홈술족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오비라거의 대표 캐릭터인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준비했다”며 “올몰트 맥주 오비라거의 매력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굿즈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의 오리지널 올몰트 비어(original All Malt Beer) '맥스'가 패키지 디자인을 새단장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 맥스의 장인정신을 전달하고 부드러운 크림거품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하이트진로는 올몰트 맥주 맥스의 본연의 풍부한 맛과 최상의 품질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크림...
종량세를 적용해 국산 주요 레귤러 맥주보다 출고가도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만을 사용한 올몰트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듯한 신선함과 톡 쏘는 청량감이 뛰어나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로 기존 클라우드(5도)보다 0.5도 낮췄다. 출고가는 1047원(500㎖ 병 기준)으로 국내 시판 중인 주요 국산 맥주보다 출고가가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1047원(500㎖ 병 기준)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스터비캔(355㎖) 대신 330㎖ 용량의 슬릭(Sleek)캔을 도입해 그립감과 휴대성을...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다.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1047원(500㎖ 병 기준)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스터비캔(355㎖) 대신 330㎖ 용량의 슬릭(Sleek)캔을 도입했다. 한 손에...
매장은 100% 올몰트 맥주를 상징하는 골드 색상을 바탕으로 ‘클라우드’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 ‘클라우드’의 특징인 깊고 풍부한 맛과 고급스러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주류는 2018년 2월 캄보디아에 ‘클라우드’를 처음 수출한 이후, 현지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연말까지 총 7만 상자를 수출했다.
올해에도 ‘클라우드 시티’...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의 새로운 패키지는 제품 자체가 맥주가 잔에 따라진 것처럼 디자인했다. 전용 잔 형태를 형상화하고 밝은 골드 컬러를 활용해 깊고 진한 맥스의 맛을 표현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를 지난 4월에 출시해 20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발포주는 기존 맥주제조공법에 맥아 등 원료비중을...
지난 2014년에 출시한 올몰트맥주 ‘클라우드’는 비싸고 맛도 강한 편이라 ‘소맥(소주+맥주)’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받자 이번에 좀 더 깨끗하고 깔끔한 맛으로 맥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이 대표는 “이번 피츠 성공 여부는 회사 주가못지 않게 직장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면서 "제2공장 건설에 7000억 원을 투자한 만큼 많은...
지난 2014년 올몰트맥주 ‘클라우드’를 출시한 롯데주류는 올여름 ‘피츠’를 내세워 맥주시장을 장악하겠다는 포부다.
24일 롯데주류는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피츠 매출은 700억 원과 클라우드 매출 900억 원을 달성해 총 1600억 원을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피츠 매출만으론 1500억 원 가량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크림生올몰트 맥스(Max)’(이하 맥스)의 누적판매량이 40억병(330㎖ 기준)을 돌파했다.
맥스는 하이트진로가 2006년 9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올 몰트 맥주로 이달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출시 후 꾸준한 인기로 지난해까지 36억병이 팔린 맥스는 올해 8월까지 4억100만병이 팔리면서 만 10년 만에 40억병을 넘어섰다. 이는 10년간 1초당 13병씩 판매된 셈이다.
6일...
또 지난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과일리큐르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는 ‘자몽에이슬’과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복숭아향 탄산주 ‘이슬톡톡’을 출시하며 탄산주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지난 4월에는 3세대 맥주인 ‘올뉴하이트’를 출시했다....
또,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올몰트 맥주이기도 하다. 맥아, 호프, 물, 효모 이외에 다른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맥주 고유의 쌉쌀하고 풍부한 바디감으로 식감을 돋워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기린 맥주를 더 많은 채널에서 접할 수 있도록 고급 호텔을 비롯한 특수한 채널로도 판로를...
국내 맥주 시장에 다양한 흑맥주(Dark beer)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국내 브랜드로서 독일 맥주순수령으로 빚은 올몰트(All malt) 블랙라거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도 원재료와 발효 방식, 알코올 도수, 맛 등을 차별화해 다양한 종류의 ‘브루마스터 셀렉션’을 국내 시장에 지속해 선보일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