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별로 최종전 한 경기만을 남긴 가운데 AS모나코가 68점으로 3위에 올라있지만 4위 올림피크 마르세이유와 5위 AS 생테티엔이 공히 66점으로 아직 순위가 뒤바뀔 여지가 충분하다. 결국 이들 세 팀 중 한 팀만이 플레이오프를 통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셈이다.
반면 포르투갈은 이미 3위가 확정됐다. 팀 별로 한 경기씩만을 남긴 가운데 SL 벤피카가...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의 공격수 손흥민이 2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소속팀 레버쿠젠과 올림피크 마르세이유간의 평가전에서 상대 선수의 과도한 태클로 멱살잡이까지 한 일이 화제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공격 진영 오른쪽 터치라인쪽으로 투입된 공을 잡으려 했고 이 과정에서...
리옹은 8강전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이유를 2-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고 트로이는 에비앙 토농 갈리아르를 3-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트로이는 4강에 오른 팀들 중 유일한 2부리그 팀으로 22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2부리그 11위에 올라있다.
PSG는 리그컵 통산 5번째 결승 진출로 현재까지 3번(1995·1998·2008년)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2000년)을 차지한 바...
그나마 최하위가 확정된 올림피크 마르세이유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는 도르트문트가 마음이 편한 상황이었다.
12일 오전(한국시간) 아스널과 홈경기를 치른 나폴리는 전반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 28분 이과인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호세 카예혼의 도움을 받아 왼발 슛을 성공시킨 것. 한 골을 내준 아스널은 실점 이후 불과 3분 뒤 아르테타가 두 번째...
올림피크 마르세이유는 승점이 아직 없는 상태다.
물론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3위라는 순위가 비관적이긴 하지만 남은 일정을 고려하면 도르트문트의 상황이 결코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 일단 1,2위와의 승점차가 3점에 불과해 16강 토너먼트 진출권이 주어지는 2위가 가시권이다. 특히 아스널과는 최종 승점이 같을 경우 맞대결에서 상대우위를 점하고 있어...
반면 나폴리와의 1차전에서 패한 도르트문트는 이후 올림피크 마르세이유와 아스널을 차례로 꺾고 아스널, 나폴리 등과 함께 승점 6점으로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가용 가능한 최정예 멤버로 도르트문트 원정에 나선다. 올리비에 지루를 원톱으로 산티 카솔라-메수트 외질-토마스 로시츠키 등이 이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같은 시간 나폴리는 원정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이유에 2-1의 승리를 거둬 마르세이유가 3패로 최하위다. 동률일 경우 상대전적을 우선시 하는 챔피언스리그인 만큼 현재로서는 순위가 큰 의미는 없다. 다만 현재로선 득실에서 앞서는 도르트문트가 1위지만 아직 남은 3경기에 따라 순위는 다시 뒤바뀔 여지가 충분하다.
하지만 올림피크 마르세이유를 홈으로 불러들여 2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반면 아스널은 마르세이유와의 원정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데 이어 2차전 홈경기에서 나폴리에 2-0으로 승리해 2승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는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아스널이 유리해 보인다. 도르트문트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3차전까지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한다....
F조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올림피크 마르세이유를 홈에서 3-0으로 제압했다. 도르트문트는 1라운드 나폴리와의 원정경기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이 퇴장을 당해 마르세이유전에 젤리코 부바치 감독이 벤치를 지켰고 몇몇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하지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2골과 마르코...
2일 새벽(한국시간)에 벌어지는 2차전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이유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만큼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 도르트문트지만 적지 않은 결원으로 인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우선 지난 나폴리전에서 퇴장을 당한 로만 바이덴펠러 골키퍼의 부재가 눈에 띈다. 바이덴펠러는 당시 전반 45분 퇴장을 당해 마르세이유전 출장이...
2번 시드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샤크타르 도네츠크, AC 밀란, 샬케 04,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CSKA 모스크바,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투린 등이 자리했다. 역시 높은 점수부터 랭킹 순서로 유벤투스가 2번시드의 막차를 탔다.
3번시드는 랭킹순으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맨체스터 시티, 아약스 암스테르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젤, 올림피아코스...
페네르바체는 올림피크 마르세이유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승점 13점을 기록함으로써 남은 글라드바흐전에 관계 없이 1위가 확정됐다. 글라드바흐는 키프러스의 AEL 리마솔을 상대로 홈에서 2-0으로 승리해 승점 8점을 확보했다. 3위 마르세이유가 승점 5점이지만 마르세이유와의 상대전적에서 앞서 마지막 페네르바체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해도 조 2위를...
1998-99 시즌 프랑스리그에서는 올림피크 마르세이유가 몽펠리에를 상대로 역전의 진수를 선보였다. 마르세이유는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0 : 4로 뒤진 채 후반에 돌입했지만 후반 16분 플로리안 모리스의 첫 골을 신호탄으로 후반 45분에 이르기까지 무려 5골을 넣으며 거짓말 같은 5 : 4 승리를 이끌어 냈다. 당시 마르세이유에서 득점을 올린 선수들 중에는...
이브라히모비치는 10월 8일 새벽에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이유와의 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른발 옆차기를 하는 듯한 역동적인 득점을 성공시켰다.
마르세이유와 생제르맹간의 경기는 ‘프랑스 더비’ 불릴 정도로 프랑스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끄는 매치업이다. 특히 7라운드까지 마르세이유와 생제르맹이 각각 1, 2위를 달리며 선두권을 형성해 이들간의...
리버풀과 인터 밀란,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올림피크 리옹, 바이어 레버쿠젠, 트벤테 같은 팀들은 지난 3년간 적어도 한차례 이상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던 팀들이다. 디펜딩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라치오 로마, PSV 에인트호벤 등도 유로파리그 무대가 좁아 보이는 강팀들이다.
한편 토트넘처럼 억울하게 유로파리그로 밀려난 팀도 있다. 지난 시즌 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