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늦더위가 누그러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군고구마, 핫팩 등 동절기 상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2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있는 해장국 맛집 ‘중앙해장’과 콜라보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6종을 내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중앙해장은 진한 국물과 푸
동아오츠카는 대한적십자사 유공포장 수여식에서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와 김복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 관장, 배갑용 동아오츠카 상무이사 외 동아오츠카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여해 명예장 수상을 축하했다.
동아오츠카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이웃
롯데칠성음료는 앞당겨진 추위에 온장음료의 매출이 세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온장음료는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온장기계를 통해 데워져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캔, 병, 내열 페트병에 담긴 RTD(Ready To Drink) 음료다. 꿀음료, 두유, 초콜릿음료, 커피 등이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온장음료 판매량은 본
웅진식품의 온장 음료 ‘꿀홍삼’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피 꿀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꿀홍삼’은 웅진식품이 인삼 제조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삼 농축액과 함께 피로 해소및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벌꿀을 달콤 쌉싸름하게 배합한 대표 온장 음료다. 특히, 꿀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달콤한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이 BI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BI 리뉴얼과 함께 초록매실의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를 ‘초록빛 상큼한 디저트 음료’로 변경한다. 원료인 매실의 소화 촉진 효능과 디저트 문화의 성장세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음용 연령층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BI는 초록매실
웅진식품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하늘보리’의 온장 제품을 선보이며 동절기 음료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겨울철 건강음료 ‘꿀먹은 초록매실’과 ‘꿀먹은 헛개’ 2종에 이은 웅진식품의 세 번째 온장 음료 출시다.
‘온장 하늘보리’는 구수한 하늘보리를 내열 페트병에 담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하게 즐기는 온장 음료가 인기다.
23일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추운 시기인 11월에서 2월까지 총 4달간 온장음료의 매출은 1년 전체매출 중 꿀음료는 65%, 두유는 45%, 초코음료 37%, 커피는 30% 등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장음료는 기존 즐겨 마시던 음료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동아오츠카는 씨스페이스(C-Space) 편의점에서 도시락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를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씨스페이스에서 우리두유 증정 스티커가 붙은 도시락 제품(도시락 4종, 컵밥 2종, 유부초밥, 치즈김밥)을 구매하면 우리두유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씨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우리두유 증정 특별 행
웅진식품이 특허받은 봉다리로 온장 음료 시장을 공략한다.
웅진식품은 국내 최초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이색 파우치 음료 ‘HOT 봉다리’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HOT 봉다리 뱅쇼 △자몽 등 2종으로 비타민C가 풍부한 포도와 자몽과즙을 함유했다.
HOT 봉다리는 파우치 째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30초간 데운 후, 파우치를 개
웅진식품은 꿀, 모과, 배에 발효홍삼을 첨가한 겨울음료 ‘꿀모과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웅진식품의 ‘꿀모과배’는 100% 국내산 꿀, 배, 모과과즙에 6년근 홍삼을 배합한 겨울철 온장음료다. 특히 감기, 피로회복 등 겨울철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다양한 과일과 발효홍삼을 첨가하여 잦은 연말연식 회식자리는 물론 겨울철 건강관리에 좋다는
코카콜라는 추운 겨울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신제품 '미닛메이드 벌꿀 유자'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닛메이드 벌꿀 유자는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에 벌꿀을 더해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상큼한 유자의 맛과 달콤한 벌꿀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벌꿀 유자차는 겨울철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지면서 음료업계가 본격적으로 따뜻한 음료제품을 출시하면서 겨울시즌에 대비하고 나섰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자, 대추 등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웰빙 트렌드가 따뜻한 음료시장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이면서 음료업계는 유자, 홍삼, 대추, 꿀물, 두유 등 다양한 건강 기능성 음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