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와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 등 당뇨병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이며, 애보트는 현장진단검사기기(POCT, Point-of-care testing) 아피니온 2™(AFINION 2™ ANALYSER)를 비롯해 인류의 전 생애 단계에 걸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혁신적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양사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SK㈜의 100% 자회사인 SK바이오텍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블록버스터 품목인 ‘포시가’와 ‘온글라이자’ 등 당뇨병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을 제조·생산하고 있다. 이 원재료들은 SK그룹이 2018년 인수한 SK바이오텍 아일랜드 공장에서 원료의약품으로 전환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 원료의약품을 이용해 치료제를 생산, 전 세계...
이후 아스트라제네카는 SK바이오텍이 만든 원료의약품으로 포시가(Forxiga), 온글라이자(Onglyza) 등 당뇨병 치료제를 생산해 전 세계 98개국 약 300만 명의 환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연간 사업 협력 규모는 약 1억 달러다.
레이프 요한손 회장은 “SK바이오텍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이며, 의약품 제조 생산에 있어 한국의 높은 가치와 품질...
ETC 부문은 △제2형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ㆍ콤비글라이즈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스톱 △고혈압고지혈증치료복합제 텔로스톱 등 만성질환 분야 품목이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CHC부문에서는 간판브랜드 아로나민이 전년 대비 5.4% 성장한 78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고함량비타민제 엑세라민도 120억 원의 매출로 선전했다.
또한...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 및 ‘콤비글라이즈’, 비만치료제 ‘벨빅’, 대상포진치료제 ‘팜비어’ 등의 전문의약품을 비롯해 고함량 비타민B군제 ‘엑세라민’,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등의 컨슈머헬스케어 제품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간판 브랜드인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등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 중이다.
일동제약은 수익성...
일동제약 측은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은 물론 위궤양치료제 큐란, 라비에트, 항생제 후루마린,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 등 주요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초 출범한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이 조기에 정착하면서 유통 및 재고 관리가 효율화됐으며, 프로세스 혁신과 품질 제고 활동 등을 통해 수익성이...
당시 MSD의 '자누비아'(2008년 발매), 노바티스의 '가브스'(2009년 발매), 아스트라제네카의 '온글라이자'(2011년 발매) 등이 대웅제약, 한독 등과 손 잡고 영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유한양행은 한발 늦게 시장에 진입하고도 역전에 성공했다.
유한양행이 브렌시스 등과 같은 TNF-알파 억제제를 판매한 경험이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1년부터 5년...
당시 MSD의 '자누비아'(2008년 발매), 노바티스의 '가브스'(2009년 발매), 아스트라제네카의 '온글라이자'(2011년 발매) 등이 대웅제약, 한독 등과 손 잡고 영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은 트라젠타를 경쟁 제품보다 4년 늦게 발매를 시작했음에도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유한양행의 공동 판매 효과로 가파른 매출...
지난 2012년 발매된 트라젠타는 노바티스의 가브스, 아스트라제네카의 온글라이자 등보다 뒤늦게 발매됐지만 유한양행의 강력한 영업력을 등에 업고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한미약품과 일동제약도 다국적제약사의 당뇨약 판매로 외형 확대 효과를 봤다. 노바티스와 한미약품이 같이 판매 중인 가브스는 지난해 535억원어치 처방됐고, 아스트라지네카와...
또 동일 계열 약물 중 아스트라제네카와 일동제약이 판매 중인 '온글라이자'를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다.
이 추세라면 올해 제미글로의 매출이 5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LG생명과학은 창립 이후 자체개발 제품이 연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적은 한 번도 없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제미글로의 우수한 제품력이 인정받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대웅제약의 영업력이...
국내에서는 당뇨병 치료제 온글라이자®, 콤비글라이즈™XR, 포시가®, 바이에타®, 바이듀리언® 등이 이에 해당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핵심전략 분야이자 성장 회복에 중요한 플랫폼인 항당뇨제 부문에 대한 장기적인 의지를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BMS에 초기 인수 대금으로 27억 달러(약 2조9000억원)를 지불한데 이어...
터키, 인도 등에서 현지 파트너사와 현지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DPP IV 저해제는 지난 2008년 국내에 도입된 이후 빠르게 성장해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약 28%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MSD의 ‘자누비아’, 노바티스 ‘가브스’, BMS의 ‘온글라이자’,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 등의 제품이 경쟁 중이다.
제약사 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한 DPP-4 억제제 계열의 새로운 항당뇨제 ‘온글라이자(Onglyza)’가 지난 24일자로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온글라이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를 받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 협상을 거친 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시중에 나올 전망이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최용범 전무는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한국얀센 영업 담당으로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내 디뎠다.
이 회사 박상진 사장은 “온글라이자, 브릴린타 출시를 앞두고 새 인물을 영입하게 됐다”면서 “기존 크레스토, 아타칸 등 순환기 및 내과 사업부 제품의 영업, 마케팅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여진 상무는 항혈전제 플라빅스, 항당뇨제 온글라이자와 다파글리플로진, 항응고제 아픽사반 등 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의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김여진 상무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BMS제약 마이클 베리 사장은 “김여진 상무가 그 동안 제약업계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