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주형이 온그린에 성공하자 류준열은 환하게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이어 그린으로 이동하면서도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김주형의 사기를 북돋웠다.
류준열은 이날 9번홀에서 직접 플레이에 나서기도 했다. 류준열은 티샷을 그린에 올리는 데 성공했는데, 두 번의 퍼트로 파를 잡은 뒤 마치 챔피언이 된 것처럼 기뻐해 박수를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온그린 한상세트'를 내놨다. 온그린세트는 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에서 올해 4월부터 출시한 세트메뉴다. 감자전에 시금치가루를 얹혀 그린을 형상화한 메뉴로 순대와 족발이 세트로 제공된다. 온그린세트 메뉴는 CJ프레시웨이가 위탁운영 중인 전국 34개 골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최근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 패키지...
김효주에 1타 차 뒤진 가운데 고진영의 티샷만 온그린에 성공했다. 김효주와 박성현(26)의 공은 그린 앞 벙커에 빠졌다. 박성현은 곧바로 홀컵을 노린 벙커샷을 쳤고 버디로 이어졌다.
선두를 달리던 김효주의 공 위치는 더 안 좋았다. 그린 앞 언덕이 가로막은 벙커 경계선 근처에 공이 박혔다. 김효주가 벙커 탈출을 노리고 친 샷이 언덕을 맞고 다시 벙커로...
16번 홀은 롱아이언을 잡고 온그린하기 까다롭다. 바람이 돌고 그린이 다른 홀보다 튀기 때문에 온그린을 못하면 굴곡, 낭떠러지 많아 어프로치해서 파세이브하기가 어렵다. 17번 홀은 티샷이 이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홀로 정평이 나 있다. 18번 홀은 그린 앞에 갤러리 스탠드가 있어서 압박감이 있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대회 때 ‘사랑의 온그린’으로 기부금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나서고 있다.
김영일 회장은 “국내 경기침체,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소비감소 등으로 기업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회사의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도 이루어져야...
Green in one(오션 1번홀)-원온시 와인 1병
△파인리즈-골프꿈나무 육성 협약식, 1팀당 컬러볼 1더즌 제공
△플라자CC설악-입장객 음료 제공(한방차)
△골프존카운티선운-인근 초등학교 학생 50여명 초청행사
△파인스톤-무료 홀인원 이벤트, 홀인원 현금 300만원, 온그린시 더치커피, 실패시 골프공 3개
△에이원-모든 입장객 비타민 음료 제공
△서원밸리...
(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1위에 올랐다.
175cm의 이기적인 몸매를 지닌 앨리슨 리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60야드를 날리고도 페어웨이는 단 한개밖에 놓치지 않은데다 그린도 18개홀 중 17개를 온그린시켰다. 다만, 퍼팅이 33개로 말썽을 부려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사진제공=카네(PXG)/ 민수용 포토
■낯선 그린에서의 퍼트
대부분 아마츄어 골퍼들이
라운드하는 코스의 그린은
깃발의 위치에 상관없이
그린 중앙에 온그린하면
2퍼트로 홀 아웃이 가능하도록
셋팅 되어 있습니다.
첫 퍼트를 홀(컵)으로 하세요.
불필요한 경사를 의식하거나
브레잌을 의식하지 마세요.
첫번째 홀을 향한 퍼트는
다음의 퍼트가
직선 오르막이...
3개의 홀 그린으로 공동사용하도록
페어웨이 사이즈처럼 크고 넓은 그린에
홀을 3개 뚫어 깃대를 꽂아
그린 플레이 하거나
통로처럼 다음 홀로 연결하기도 하니
잘못 온그린(On Green)을 하면
누구의 말 처럼 숨을 쉬어도 살은 것이 아닌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코스에서 더욱 힘들게 했던 것은
앞 팀의 무분별하고 몰상식한
행패...
코스가 어려웠지만 퍼팅이 잘 됐다”며 “장타를 때려 조금 유리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공동 2위 그룹 김희정, 박성자, 원재숙이 선두와 1타차로 추격하고 있다.
54홀 대회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고의 상금과 함께 자선도 겸하고 있다.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 할 때 마다 1만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온그린’실시해 불우이웃 자선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오지현은 “티샷이 3라운드 통틀어 가장 잘 맞은 것 같았다”며 “거리가 살짝 애매하게 남아서 4번 유틸리티로 쳐서 온그린이 됐는데, 8m 퍼트라인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우승할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는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게 골프다. 오늘 좋았다고 내일도 좋으란 법이 없다. 하지만 지금의 샷 감을 잘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
동반자의 샷을 취소시킬 수 있는 ‘원위치’와 파3 전용 아이템으로 온그린을 성공하면 버디, 실패 시에는 더블 파로 승부가 나는 ‘인생한방’, 원하는 위치로 홀컵을 이동시킬 수 있는 ‘홀컵이동’, 홀컵 근처에 소용돌이가 생겨 공을 컵 안으로 당겨주는 ‘블랙홀’ 등이다.
골프와 게임을 접목한 티업비전의 차별성은 TV CF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개그맨...
경기를 마친 김예진은 “안전하게 온그린을 시키고, 투퍼트 하자는 작전으로 경기했는데 잘 맞아떨어졌다”며 “샷은 잘 안 됐지만 쇼트게임이 잘됐다. 어제 좋은 꿈도 꾸고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김예진의 고향은 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다. “경기장에서 집까지 15분 거리다. 해운대에서 하는 대회는 꼭 잘치고 싶다. 주변에서 일요일에 응원을 많이...
특히 박성현은 15번홀 두 번째 샷에서 그린까지 200야드 이상 남은 상황이었지만 온그린 시키는 데 성공, 3홀 연속 버디를 완성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박성현은 최근 열린 4개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메이저 여왕다운 모습을 되찾으며 확실한 강자로 떠올랐다.
행운도 따랐다. 불안한...
세컨드 샷에서 톱볼이 발생해 그린 앞 워터해저드에 떨어졌지만 물수제비를 타며 그린 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내리막 경사에서의 톱볼은 오히려 온그린이라는 행운을 안겨줄 때도 많다.
골프 경기에서의 예상치 못한 행운은 프로골퍼 사이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1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는...
티샷한 공이 페어웨이에서 크게 벗어났고 결국 네 번째 샷만에 온그린에 성공한 끝에 더블보기를 범했다. 이후 같은 홀에서 플레이 한 스테이시 루이스의 반격이 시작됐고 선두 다툼이 이어졌지만 김세영이 11번홀과 12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를 내줬다.
김세영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로 도약했지만 14번홀에서 무려 4퍼트를...
하지만 관록의 루이스다. 그 상황에서도 온그린에 성공한 루이스는 롱퍼트로 버디를 노렸지만 실패했다. 반면 김효주는 세컨샷으로 핀 2m 지점에 붙여 버디를 만들어냈다.
전화위복이 된 김효주의 10번홀 불운과 마지막 추격 희망까지 짓밟힌 루이스의 18번홀 불운이 미묘한 쌍곡선을 그리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동도와 서도 거리는, 골프 코스에서 한번에 온그린할 수 있는 파3 정도다.
서 교수는 “골프 이벤트가 방송, 신문, 인터넷, SNS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면 자연스럽게 독도를 알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추진 배경을 언급했다.
독도학교 교장인 그는 배우 조재현과 함께 ‘독도 뉴스’ 2탄 제작을 구상 중이다. 가수 윤종신이 참여한 ‘독도송’도 8월경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OG)’이 4일 오후 4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OG’는 스크린골프 업계 1위인 골프존의 노하우를 집약해 실감나는 골프의 재미를 전달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크라이엔진3를 탑재해 화려한 그래픽을 선사하고 사실적인 구질과 수준 높은 물리적 효과를...
온그린 및 블랙스쿼드도 올해 내로 상 용화를 대기 중이다.
애스커 및 블레스는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고 피어온라인 올해 말 1차 CBT 이후 빠르면 내년 상반기 상용화 를 계획 중에 있다. 아이언사이트의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대작인 검은사막의 경우 국내시장은 최종 CBT를 완료한 뒤 12월 상용예정이며 일본시장에는 내년 상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