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의 측근은 "지난해 7년만의 복귀가 무산돼 많이 속상했다"고 밝히며 "이후 대만으로 돌아가 아이들만 바라보며 지내고 있고 컴백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옥소리는 지난 2007년 당시 전 남편 배우 박철로부터 간통죄로 고소당했고 이에 따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옥소리는 지난 2008년 간통죄로 재판을 받을 당시...
옥소리
배우 옥소리의 방송 복귀가 이탈리아인 남편의 지명수배로 무산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에 옥소리 남편이 지명수배된 이유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옥소리의 소속사는 “옥소리가 국내 활동을 포기했다. 현재 대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국내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
옥소리의 남편은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복귀가 무산된 건 옥소리의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옥소리가 수배 사실을 알리지 않아 손해를 입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대만에 체류 중인 옥소리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옥소리, 소속사에서도 열받았네", "옥소리, 소속사면...
◇ 옥소리 복귀 무산, 남편 지명수배에 섭외 끊겨…현재 어디에 있나 보니...
배우 옥소리의 국내 복귀가 결국 무산됐다. 옥소리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옥소리가 남편 문제로 논란이 커진데 부담을 많이 느끼고 국내 복귀를 결국 포기했다"고 밝혔다. 복귀가 무산된 건 옥소리의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옥소리 복귀 무산
배우 옥소리의 국내 복귀가 결국 무산됐다.
옥소리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옥소리가 남편 문제로 논란이 커진데 부담을 많이 느끼고 국내 복귀를 결국 포기했다"고 밝혔다.
복귀가 무산된 건 옥소리의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들은 옥소리 남편의 수배 사실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옥소리가 다시 대중과 소통하며 복귀의 신호가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몇몇 연예 관계자들이 옥소리 측과 접촉하며 복귀를 타진했지만 모두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은 연예 활동 재개를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진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