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대만 출국 '망연자실'…남편 지명수배 이유는 2007년 그 사건 때문?

입력 2014-04-12 0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옥소리

▲사진 = SBS
배우 옥소리의 방송 복귀가 이탈리아인 남편의 지명수배로 무산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에 옥소리 남편이 지명수배된 이유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옥소리의 소속사는 “옥소리가 국내 활동을 포기했다. 현재 대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국내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

옥소리의 남편은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다. 이로 인해 현재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는 남편의 지명수배 사실이 밝혀져 부담을 느끼고 국내 복귀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어째 안타깝다" "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어떻해" "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이제 옥소리 못 보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33,000
    • +2.78%
    • 이더리움
    • 4,346,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83,700
    • +4.04%
    • 리플
    • 634
    • +4.45%
    • 솔라나
    • 202,700
    • +5.13%
    • 에이다
    • 526
    • +5.2%
    • 이오스
    • 741
    • +8.02%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55%
    • 체인링크
    • 18,500
    • +5.35%
    • 샌드박스
    • 433
    • +7.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