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의 친환경 옥내용 케이블인 'HFIX+(플러스)'는 기존 폴리염화비닐(PVC) 케이블보다 유독가스가 적게 나오고, 연기의 공기 투과도가 높아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이미 친환경 케이블의 사용이 보편화된 민간 건설사들과 달리 일부 공공 건설사는 아직까지 PVC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어 화재 시 피해 확대가 우려된다.
또 최근 발생한 대형 통신 사고에서...
대한전선이 시공 편의성과 품질이 개선된 친환경 옥내용 전선 ‘HFIX CoBRa(코브라)’를 9월부터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HFIX(저독성 난연 가교 폴리올레핀 절연전선)는 건물 내부에 사용하는 배선용 전선의 한 종류다. 불에 잘 타지 않고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안전해 2009년부터 널리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난연제 성분 특성상...
LS전선은 시공이 간편한 친환경 옥내용 전선인 ‘HF저독성 절연전선IX+(HFIX 플러스)’를 출시하고 건설사와 전기공사 업체 등을 대상으로 본격 마케팅에 나섰다.
HFIX(저독성 절연전선)는 빌딩과 아파트 등 건물 내부에 사용돼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 전선의 하나다. 화재 발생 시에도 유독가스가 나오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다. 하지만 거친 표면과 단단한 재질로...
LS전선은 옥외용 부스덕트(Bus duct)제품이 옥내용에 이어 세계 최초로 유럽연합의 안전규격 공인인증기관인 독일 티유브이 슈드(TUV SUD)로부터 유해물질 사용제한지침(RoHS) 인증을 획득 전 제품이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부스덕트는 대용량의 전력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전기 배선 시스템으로 일반 피복 전선에 비해 설치와 유지보수가...
LS전선의 옥내용 친환경 전선 '젤로스'는 전선의 내열성을 높이기 위해 쓰이던 납을 완전히 제거, 인체와 토양, 지하수 등에 해를 주지 않고, 화재 시에도 유해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제품으로 대구 지하철 사고 등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밀폐된 공간을 중심으로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LS전선은 자원과 유해물질 사용의 저감, 효율성 향상, 재활용성...
있는데다 KT에 냉방랙 납품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전자사업부에서도 대규모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실적은 지속적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모보는 1984년 설립된 전선 전문 생산업체로 지난 200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전력케이블 사업 외에 전자사업부를 통해 통합형 보안라우터, 옥내용 냉방랙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