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1일 오희근 대표이사를 콘티넨탈 코리아 신임 수장으로 선임했다.
오희근 대표이사는 자동차 기술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대표이사 선임 전에는 콘티넨탈의 안전제어&센서(Passive Safety & Sensorics) 사업부에서 한국 및 일본 총괄,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퍼레이션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희근 신임...
이날 행사에는 선우현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그룹 한국대표, 오희근 콘티넨탈 C&S 디비전 한국대표가 나서 세계 자동차 부품 시장의 트렌드를 진단하고 아시아 및 한국 시장의 미래를 전망했다.
특히 국내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C&S 디비전의 오희근 대표는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자동차 산업에서 안전 시스템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첨단...
콘티넨탈의 국내 C&S사업부문 오희근 대표이사는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 콘티넨탈이 한국에서 콘티넨탈의 독보적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 대한 관심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표현하는 자리"라며 "대표적 자동차 생산국이지만 자동차 사고사망 순위가 수위를 다투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 자동차 안전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