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는 프라임급 오피스와 마이스, 호텔이 들어서는 국제업무존, 신산업 업무공간인 업무복합존, 주거·교육·문화 등 지원시설을 위한 업무지원존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 2028년 건축공사 착공 등을 거쳐 2030년 초반 1그룹이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재임대 방식 오피스와 달리 개인이나 법인이 일부를 분양받아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 출시한 섹션 오피스를 약 100호실 운영 중이다.
소유 10호 부동산은 해당 건물 13층의 계약 면적 95.68평의 섹션 오피스로, 5년간 연 6%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업계 최초 두 자릿수 공모를 기념해 청약 시작일 단 하루 동안 100만 원 이상 참여한...
옛 여의도 MBC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으로,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지어졌다. 현재 임대로 공급 중인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면적 84~132㎡, 총 454가구로 이뤄진다.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해 입주율은 60% 수준이다. 분양 당시 임대보증금은 3.3㎡당 5300만 원 대로 책정됐다. 올해 하반기 양도전환을 준비...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임대주택과 상업시설, 오피스, 호텔 등 대규모 운영자산을 확보할 전망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이달 25일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용산철도병원부지,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릉역세권 개발사업 등...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오피스에 비해 적은 비용만 투자해도 매입이 가능해 개인 투자가 가능하고, 주택에 비해 대출규제가 높지 않은 양호한 투자환경을 바탕으로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2023년 4분기부터 임대, 공급 등 투자 환경에서 큰 변화가 사라지면서 정체되고 있는 분위기다.
지식산업센터 거래액은 다소 늘어났지만 매매 지수와...
다른 건설사들도 홈 오피스 사용자를 위한 공각 최적화 설계, 친환경 요소를 강조한 설계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다양한 건설사들의 혁신적인 특화 설계 시도는 주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앞으로도 계속될 주거 공간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수요자의 니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평면 구성 및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가변 평면 설계로 소규모 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한 소형 오피스는 물론 중견기업의 사무실까지 활용 가능한 최적의 사무환경으로 구성된다.
건물 내부 호실 앞까지 차량 진∙출입이 가능한 구조도 눈길을 끈다. 지하 1층~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인 및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과 최대...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에 분양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이 양호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며 전날 진행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청약 접수 결과 총 584실 모집에 1237명이 몰려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4대 1을 기록한 3군(24㎡A6, 36...
빌트인이 43.5% 확대됐고, 오피스 가구 역시 16.2% 증가했다. 이 중 오피스가구 매출은 2022년에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엔 월평균 20%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B2B 실적이 가구업계 실적 하방압력을 떠받친 것은 지난해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국제업무존에는 금융·ICT 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라임급 오피스와 마이스(MICE), 호텔, 광역환승센터 등이 조성되고 최상층에는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시설, 어트랙션 등 복합놀이 공간도 마련된다.
업무복합·업무지원존은 일반상업지역 등으로 용도지역을 상향될 예정이다. 면적이 가장 넓은 업무복합존에는 용산전자상가, 현대 R&D센터와...
이어져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를 자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개발부문은 지난해 10월 분양한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이 평균 12.94대 1, 최고 7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건축부문의 큰 축을 담당하는 자이C&A는 첨단공장, 클린룸 등 산업시설에 특화돼 LG그룹 공사를 지속적으로...
태영건설은 서울 성수동 오피스 개발 사업과 관련한 480억 원 규모의 PF 보증 채무 만기일을 맞아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태영건설은 업계 취약점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우선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초저금리와 부동산 호황에 취해 너무 부담스럽게 몸집을 불렸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PF 사업장은 9월 말 기준 60개다. 절반 가까이는 미착공·분양...
태영건설은 오피스를 지어 분양한 후 PF를 갚아야 했지만, 계속된 금리 인상과 가파른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 시작 1년 6개월 이후에도 착공계획조차 잡지 못했다.
성수동 오피스2 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에 있는 한 노후 공장부지를 오피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태영건설은 이 부지를 대지면적 3834㎡, 건축면적 2287㎡, 연적 3만3376㎡인 지하 6층...
임 대표는 2033 라이프스타일 체인저 비전 달성을 위해 주거, 오피스, 리테일, 복합개발 등 4가지 사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안을 제시했다. 사업 방향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방위적으로 다각화해 수익 구조를 운영·분양·위탁 등으로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신세계프라퍼티는 인구 구조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무빙 수납장을 거실 쪽으로 배치하면 식료품이나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와 플랩장·폴딩체어를 이용한 홈오피스로 활용 가능하다. 플랩장 내 사무용품, 노트북, 책 등을 배치할 수 있도록 확보된 공간에 콘센트와 조명도 내장돼 있다.
무빙 수납장을 주방 쪽으로 이동시키면 다이닝 공간과 홈 짐(Home Gym)으로 변신한다. 벽면에 매립된...
위지원 한국신용평가 금융구조화평가본부 실장은 "금융기관의 자본비율이 과거 대비 개선됐고, 아직은 부실의 정도가 심하지 않지만, 고금리, 공사원가와 안전비용 상승 요인을 단기간에 해소하기는 쉽지 않다"며 "서울을 제외한 비수도권, 비주거시설인 오피스 부동산의 상황은 더욱 어렵다"고 했다.
특히 부동산 PF 취약 부문에 대한...
이번 거래는 삼원PFV가 지식산업센터 분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던 자산을 오피스로의 설계 변경 및 인허가 완료 후 선매입하는 형태다. 매매금액은 총 약 3600억 원 규모이며, 2026년 말 준공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2가에 있는 해당 자산은 대지면적 약 3300여㎡에 지하 7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3만6000여㎡ 규모 오피스 빌딩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무신사...
각각 오피스와 호텔로 사용 중이라 세입자·소유주가 많지 않아 수용이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두 상가 지하에는 12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극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인현상가는 주변 재개발 구역(6-4-1구역)과 합쳐 공공주도로 통합개발한다. 주변 정비구역에 포함해 개발하는 동시에 개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공공지원이 있었으면 한다는...
개발사업 검토 모델도 수익형과 분양형으로 구분해 각 자산별 회수 전략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현재 코람코는 캠코 플랫폼과 민간제안사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사업장에 대한 검증을 진행 중이다. 그중 역삼동 소재 오피스 개발사업은 사업주와 대주단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에 착수하는 등 정상화 가능 사업지를 선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석...
현행 제도에 따르면 △분양주택에 대한 중도금대출 △분양오피스에 대한 중도금대출 △서민금융상품 △300만 원 이하의 소액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연금(역모기지론) △보험계약대출 △예·적금 담보대출 등이 DSR 규제 예외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다.
석병훈 교수는 “그동안 가계부채 증가 원인 중 하나로 지적해 온 것이 DSR 예외 적용이 너무 많다는...